그렇게 보이게 찍은걸 알고 있으면 상관없지만, 누구는 그냥 롱테이크영화라고 알고 지나갈테니깐 정보는 제대로 알려줘야지

말을 그런식으로 하니 넌

정확히는 원 컨티뉴어스 숏’(one continuous shot) 기법 이라고 함.

원테이크는 한컷이라고 보면되고 롱테이크는 한번에 쭈욱 찍은건데, 1917은 원테이크를 롱테이크처럼 보이게 연결한거지

윗댓글처럼 그냥 롱테이크라고 해도된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롱테이크가 아니고 많은 컷을 연결한 영화기 때문에 글쓴거임 ㅠ

찾아보면 많음 . 카메라를 멈추면 안돼 추천함.

아 맞당 카메라를 멈추면 안돼를 잊고 있었넹... 이야기만 들었지만 봐야겠따

윗 댓글 보니까 버드맨 1917 등등 다 롱테이크라 말하지만 실제 촬영이 롱테이크가 아닌 원테이크를 편집으로 롱테이크처럼 만든거구나

ㄹㅇ 어디 커뮤를 가든 영화에 조예가 깊은 사람들은 똑똑해^^

그런 의미에서 7인의 사무라이 추천함. 추천한 이유는 내가 좀 있어보일려고

ㅇ예고편이나 정보찾지말구 바로 보는걸 ㅊㅊ 해.

나는 촬영기법에 관심많아서 특이한거 찾아보는편.

7인의 사무라이 좋지. ㄱㅅㄱㅅ

근데 그 잘라붙이는게 너무스무스해서 이것도 하나의기술인거지. 대단해...

히치콕 영화중에서 하나 있던걸로 기억함. 딱 한번 커트했는데, 그거마저도 벽 지나갈때 검어지는거라 티 안남.

응 아님. 이어붙인거지 정확히는. 근데 그 작업도 생각보다 준비하고 촬영을 잘해야해서 대단한거지.. 버드맨이나 1917이나 찍기전에 예행연습을 엄청 했다고 알고있음.

ㅇㅇ 여러가지 방법으로 이어붙이기했지 보통은 진짜 롱테이크라고 생각하고 볼듯.

그건그래 나도 보는내내 편집점 찾기쉽더라. 그래도 신기했음 이런식으로 촬영할수있구나라고 ㅎㅎ

롱테이크로 연출했지만, 원컨티뉴어스숏기법이 더 맞는 표현이라고 말하고 싶었던거지 컷마다 롱테이크라고 말했어. 그리고 감독이나 기사에사도 원컨티뉴어스숏 기법이라고 말하구있어. 검색해보면 될듯.

1시간이 롱테이크라돈가 영화자체가 롱테이크라던가 라는 말이나와서 적은거임. 5.6분컷을 이어붙인 영화기때문에 원컷 롱테이크영화라기엔 부족하다는거임. 롱테이크 씬이 있을 뿐이지..

뒤에는 롱테이크라고 할수없을만큼 빠르게 전환되는 씬들두있어..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