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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르고 딸딸이 많이 치는 놈들 특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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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당장하는 것보다 몇 번 치고 제대로 현타온 뒤 재빠르게 계획-실행으로 넘어가는게 좋은 듯  

150개의 댓글

2020.02.18
0
2020.02.18

프로그램을 저렇게 짜면 진짜 죽이고싶은 코드 나오던데

0
2020.02.18

자학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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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8

뭐 해야하지....인생 미래가 어두워

0
2020.02.18
@송혜리

불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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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8
@송혜리

복권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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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랖 ㅂ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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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8

팩트: 폭딸후 쓴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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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8

저씉!!!뚜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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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8

고민해도 괜찮고, 쉬어도 좋은데, 평범한 일상을 지키기위해서 싸우라고 상담해주는데, 고민이 사치라고 하는건 좀 그렇네

0
2020.02.18

찐은 이걸보면서 다 내예기내 하면서 긍정만하는거임

 

개붕이들은 유머글인거알고 넘길거니까 크게신경쓰지말고 지금할거나열심히하자ㅋㅋ

0

일단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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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8

할거 다하면서 딸도 치는데. 모든일에 만족중이구 하루의 마무리 축포로 함.

0
2020.02.18

머리가 좋아서 그런지 해야 할 일을 뇌가 존나 빨리 인식하더라구 ㅎ 그래서 오늘도 딸리나 치러감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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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8

몇번치면 현타가 오지만 그게 실행력이 되진않음

딸중독문제가 딸만큼 만족감 오는게 많지가 않아서 공부는 할 마음이 덜들고

자극적인 행위 게임을 하거나 술을 마시게 될 수 있다.

 

0
2020.02.18

도망가지마!! 맞서 싸!!

0
2020.02.18

당장 치러간다 생각은 나중

0
2020.02.18

이유를 좀 더 생각해보면 동기가 없는건, 가치를 못느껴서다. 자신이 지금보다 나아진다는 것에 가치를 못느껴서.

친구든 부모든 혹은 비관적인 성격을 갖고 태어난 자신이든 누군가로부터,

자신이 일정 수준에 못미치는 것에 대해 비난받아서 가치를 못느끼게 된거다. 다 자신의 위치가 있기 마련인데, 그 위치에서 노력하는 것으로는 그 어떤 사랑도 어떤 만족감도 느낄 수 없게 된거지.

그래서 남의 집 자식이랑 비교하지 말라는 거다.

태생적으로 자신이 지금보다 나아지기를 거부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하지만 그 사이클을, 지치게 만들어서 망가뜨리는 게 문제인거지. 발묘조장이라는 말이 있듯이.

0
2020.02.18

이 글을 읽고 서울대에 합격했어요.

0
2020.02.18

ㅇㄷ 나중에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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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시작하는게 제일힘듦 너무 하기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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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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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8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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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8

겁이 많은걸 뭔 병신인거처럼 써놨네ㅋㅋ

원래 성격이 겁이 많은 사람은 걍 폐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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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8

개붕이 자기소개서 잘썼네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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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치고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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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인데ㅋㅋ 앰창인생들은 보고 부들댈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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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8

헛지랄말고 생각하고 행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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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8

딸치는거 미루고 있었는데 이 글 보고 딸 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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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8

개붕이들은 열심히 살아서 전혀공감안되나부다 나는 뭔가 느끼는게많아 좋은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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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8

일하면 딸칠시간도 줄어들게됌 어쩔수없어

백수땐 존나 매일치는데 출근충되면 며칠에 한번이나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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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8
@근데왜욕해

나는 퇴근하고 무조건 딸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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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8

ㅈ도 모르는 생퀴가 싸지른 글이네.. 한번 다 해봐.. 해보고 이루고 나서 저런 감정이 생겨본적은 있을까?..ㅋㅋ 하여간 자기계발에 미친놈들은...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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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8
@ㅋㅋㅋ요정

할거 다 한다고 딸 안치고 싶고 그런건 없다는거임.. 뭐 딸치고 싶을 때 마다 일 하라는건 아닐거고.. 그냥 ㅈㄴ 성욕이 끓어 넘친다고 보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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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볼 것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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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8

내일 딸치려고했는데 지금 바로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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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8

맞는말인데 뭐ㅋㅋ 해보기전에 계획세워봐야 하면서다 틀어지더라 계획만완벽하게 하려고 시간낭비하는거보다 일단시작하고 조금씩 수정해가는게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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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8

와드가 아니고 지금 시작하라고 바부들아 ㅋㅋㅋ

ㅋㅋ?;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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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9

계획보다 실천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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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해?

지금시작해!

지금당장!

 

쓰윽 (바지를 벗으며 )

VPN킴

 

0
2020.02.19

두고두고 읽기 ㅇㄷ

0
2020.02.19

게으르고 딸딸이 많이 치는 놈들 특징.JPG

ㅇㄷ

 

0
2020.02.19

당장 자위시작하라는거맞지?

0
2020.02.19

나 이거 내 모토라서 just do it 타투도 손목에 작게 함 . 고민할틈도없이 해 그냥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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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9

딸치고 나면 현타오고 할일 미루는 경향이 생겨서

반대로 한발 빼고 싶으면 할일 빨리 해치워버리는데

0
2020.02.19

ㅇㄷ

0
2020.02.20

지금의 나에게 소름돋게 적용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딸, 도박, 게임등등 자극이 심한행위에 중독이 되면 내가 해야 할 일들을 점점 미루고 괜찮다고 스스로 자기 합리화하고 이게 반복되면 스스로 무너지는게 느껴진다.

근데 스스로 무너지면서도 이걸 막을 실행력이나 동력이 없어. 조금만 골치 아프고 귀찮다고 느껴지면 계속 미루면서 딸, 게임, 도박만 하는거야. 여자 만나는것도 귀찮아지고 만사가 다 귀찮아져. 점점 인생 전반적으로 모든것이 천천히 엉망진창이 되어가고 대충 1년쯤 그렇게 지내면 머리속에 '자살'이란게 마치 이 엉망진창인 인생의 해결방안처럼 느껴질 때가 온다.

거짓말 처럼 '자살'이 달콤하게 느껴져. 겁나고 떨리는 것 보다 그냥 한심한 내 스스로를 탈피할 수 있는 만능치트키처럼 느껴져.

이 글을 읽기 전까지도 할 일들 미뤄놓고 아침부터 지금까지 회사에서 각종 커뮤니티 보고 머릿속에 게임, 자극적인거, 죽음말고는 없었다.

단순히 이런 익명의 댓글로 말한다고 해서 당연히 제대로 전해지지는 않겠지만, 고맙다. 글쓴이야 이 댓글을 마지막으로 회사에서 하던 각종 재미위주 커뮤니티 전부 싹 다 지워버리고 니가 쓴 글처럼 무식하게 시도하면서 희망을 가지고 나를 회복하고, 살려보련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스스로 회복되었다고 느껴지면 남이 뭐라하든 상관없이 그냥 개드립에 글쓴이에게 고맙다는 글 남기러 올게. 물론 회사에서 커뮤질하는게 아니라 내가 다시 맘 편히 쉴 수 있길 바라는 내 집에서. 내 가족이랑 같이.

1
2020.02.22
@아방

니댓글도 나한테 성찰의 기회가 되네ㅋㅋ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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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4

간다 지금 꼬추에 손이 간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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