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상대방이 하자는대로 하지 마라

상대방이 일처리 복잡하고 귀찮아지지

너는 아무 상관없다.

내가 글실력이 없는데 끝까지 진지 빨고 읽어봐.

유사한 사고로 900만원짜리 자전거 전손처리 해봄

일단 너가 먼저 알아야 할건 자전거도 차로 분류된다.

니가 인도로 갔다면 ㅈ되는 상황인데

자전거도로가 있는 인도로 갔다는 전제하에 설명한다.

우선 자전거 도로가 역주행 도로인지,

양방향 통행이 가능한 도로인지 확인해라

자도 바닥에 진행방향이 그려져있음

진행방향이 없다면 양방향일것임.

니가 역주행을 했다고 해도 과실 개 작게 잡힘.(합의금으로 퉁칠 필요도 없는 미약한 금액)

과실 1이 엄청날거 같은데, 자세한 이야기는 이글 읽고

이대로 하려면 댓글달아라 카톡으로 자세한 상담 해줄게

1. 과실비율
   - 상대차량은 도로가 아닌곳에서 도로 진입
   - 자전거는 자전거 도로로 주행vs역주행
   - 나같은 경우엔 과실비율 446번 케이스가 적용되었음(자전거5:차95)
   - 하지만 자전거 도로로 주행하였기때문에 과실비율 5가 사라져서 상대방 100프로 처리됨
   - 운전자가 폰을 보고 있었다고 했는데, 그때 당시에 니가 그 장면을 촬영한거나 뭐 증거가 없어서 따로 처리는 못하니까 넘어가자.
2. 해당사고가 발생한 관할 경찰서의 교통사고조사계 방문
   - 교통사고 접수하러 왔다고 해라
   - 경찰아저씨는 가해자, 피해자만 구분해주지 과실비율같은건 보험사 돈놀이 용이다.
   - 이상한 경찰아저씨가 막 헛소리 하면 그때 카톡해라, 글로 적기엔 너무 길어진다.
   - 그럼 니가 접수한 내용을 가지고 상대방 운전자한테도 사고조사 받으러 출석하라고 해서 서로 이야기 들어보고판단해줌
3. 상대방의 보험사는 내편이다.
   - 그냥 대인 접수번호(해당 과정에서 자전거, 옷, 신발등에 파손이 일어났다면 대물도 접수해달라고 하면 됨) 받고넌 병원 다니면 됨
4. 상대방이 범퍼 수리비 내놔 시전할경우
   - 경찰서 출석할때 너가되었뜬 경찰아저씨가 되었든 일단 범퍼 사진 미리 찍어놓아라
   - 자전거 페달때문에 찍혔을수도 있는데 이것도 글 길어지니까 이런 경우 생기면 카톡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