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으로 볼 때, 우리랑 중국이랑 친구라고 불리울 만한 시기가 있었긴 함?
맨날 쳐들어오고, 왕자들 대국에서 공부해야 된다고 데려가서 볼모로 협박하고, 처녀 바쳐라 공물 바쳐라
황제의 나라니 뭐니 좆까는 소리 하면서 우리한테 일방적 요구만 하고.
그렇다고 지켜주기나 함? 우리 털릴 때 지들이 도와줘서 방어를 한 적도 없고.
신라가 동맹맺고 고구려 백제 칠 때는 친구였을까?
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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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사슴코
명나라는 중국이 아닌가봐
댐이영어로
만력제 섭섭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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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이런 왕도 있었네. ㄱㅅ
빨간맛
만력제 울어욧
증정용
이놈!! 고려천자의 은혜를 잊은것이냐!!
제국주의자
조공무역은 보통 조공하는 쪽이 이득이었다.
조공을 더 자주하면 중국이랑 친한 국가라는 척도가 있었고,
한국은 조공 졸라 자주가던 나라였다.
쥬니
제국주의자
원래 1년 3공이었는데 중종때 동지사까지 추가해서 1년 4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