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D코스의크림 파스타와 매콤수제함박을 먹었어요

 

C코스의 감자탕도 끌렸지만 역시 면을 좋아하는 저는 어쩔 수 없나봐요... 

 

느끼느끼한 파스타도 좋았는데 옆에 나온 함박스테이크가 생각보다 매콤해서 굉장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만 왼쪽위에 있는 무슨 콩 요리는 진짜... 그냥 개맛없어서 하나 먹고 다 남겼네요 

 

가끔 샐러드식단에 나오는 콩이던데 개노맛이였습니다.

 

후식으로는 모닝빵이랑 딸기잼이 나와서

 

빵의 배를 갈라서 잼이랑 양상추 샐러드 넣구 함박스테이크 좀 넣어서 햄버거 처럼 먹었네요

 

 

 

 

저녁은 장조림버터비빔밥과 부산당면?을 먹었어요

 

안에 무말랭이, 장조림, 계란, 김치가 있었네요

 

큰 기대 안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ㅎㅎ

 

사이드로 나온 당면은 면이 되게 두꺼워서 약간 쫄깃쫄깃? 그런 느낌이였네요

 

좋아하는 부추도 있구 메인이 물릴 때 먹어주니까 잘 어울리는 서브였네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