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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빵이되고싶어
자기가 어디방향을 보는지 아는게 당연한게아님?
머법고환
일단 나한텐 당연한게 아님
내가 보는 방향이 동서남북중에 어느방향인지 하나도 모름
쿠왕크왕ㅋㅋ
당연하게 아님
내가 아는걸 왜 상대는 모르는가에 대해서 좀 생각해보자면
평면에서만 생활하는(2차원 생물) 개미가 있고 그 개미를 위에서 지켜보는 내가(3차원 생물)있다고
개미는 절대 위를 보지못하고 생각도 못한다고 가정을 하자.
이때 내가 평면에 움직이는 개미를 수직방향으로 들어올렸다면
그때 수직으로 끌어올려진 개미를 바라보던 다른 개미들은 끌어올려진 개미가 어디로 사라졌다고 생각할까?
물론 3차원 생물인 내 관점에서는 그냥 들어올렸고 수직방향 위치가 변했을 뿐이지만
2차원 생물인 개미 관점에서는 상상도 못하는 미지의 어떤 곳(위치라는 생각도 못하겠지만)으로 동료개미가
사라졌다고만 인지할 수있겠지?
이런것과 비슷한거야
너는 당연히 느낄수 있는것들을 남들은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그보다 겪어본적없고 학습해본적 없는 기능이기
때문에 절대로 알 수가 없어
두부돼지고양이
음... 뭘설명하려는건지 알다가도 모루게써!
역삼동떡만두치즈튀김칼수제비
첫줄이 팩트야 !
두부돼지고양이
역삼동에 떡만두치즈튀김칼수제비 맛있게 하는데 있어?
역삼동떡만두치즈튀김칼수제비
역삼동에 안살아 !
두부돼지고양이
나도 역삼동 어딘지 몰라!
역삼동떡만두치즈튀김칼수제비
인서울이야 길 잊어 버리지말구
헤르미온느
나도 좀 이런 케이스.
능력이라기보단.. 장소에 대한 이해도랑 공간지각능력이 남들보다 조금 뛰어난듯.
보통 어딜가도 '여기가 어디구나'라는 생각보다, '이쪽이 북쪽이겠네'라는 생각부터함..기점을 하나두고 어딜들어가도 다 맞춤.
인생포기자
글을 잘 못 읽는 케이스
토모
ㅋㅋㅋㅋㅋㅋ
번칭찬해줄게
공간지각력은 뛰어나나 공감능력이 부족해....
호기심많고착한사람
ㅋㅋㅋㅋㅋㅋ
이중성이야
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ㄹㅌㅌㅌ
개념챙기자
아니 눈을 가리고 사방이 막혀있는 빛 바람 풍경도 못보는 공간에서 바로 알수 있다고???
물개
몸에 자철석이 쌓여있나?
사촌간부랄빨기
나도 방향잘찾는데
그래서 길같은거 존나잘외움
로또1등당첨
왜 아는지 자기도 모른다고 하니
무슨 느낌인지 궁금하네
맥밀러
기절시켜놓고 빛안들어오는 독방에 가둬놔도 알수있다 이런거임?
크리스티아누호날두
나도 타지역가서도 어디가 북쪽인지 잘 암
96서울마포김기봉
으휴 엄마보다 나침반이 더 오래가잖아
블랙카우
난 울산에 살다보니 바닷가가 동쪽이고
그 반대는 서쪽~ 으로잡는데
아찔한달리기
근데 자기아들 혼사길은 왜못봐쓰까아~~
ㅎㅇㅌ
tmi) 학교나 아파트, 큰 회사들 입구가 바라보는 쪽은 대한민국에선 대부분 남쪽이다
다롱찌
난 그냥 어디를 가건 지도를 보고 건물에 들어가면 입구를 보고 단면도를 머리로 그려서 미로같은게 아니면 얼추 그려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