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많고 나무 많은 다른 지역과는 확 다른 느낌을 주는 소금 사막

 

게임으로 봐도 예쁘긴 한데

 

소금 사막을 가 본 적이 없어서 모름

 

상남자특

 

낭만적인 순간

 

부웅

 

추락하는 헬기에는 날개가 없다

 

리마는 처음 봤다

 

와랜은 사실 고증 갓겜이었다

 

볼리비아 뭔 전통공연 같은 건가 보다. 볼리비아는 가본 적이 없어서 흠

 

평화로운 스샷이지만 저 헬기와 비행기를 적지에서 강탈해서 안에 있는 보급품을 아군 세력에 가져다 주는 과정임

 

늦은 밤 + 폭풍 = 분위기 쩌는 야간 작전 가능

 

읏챠

 

야경

 

 

 

중남미에서 다 해서 2년 좀 못 되게 살았었는데,

볼리비아는 안 가봤지만 중남미 특유의 촌동네를 잘 표현했음... 

특히 도로...

태반이 비포장이고, 직선도로를 쫙 낼 기술이 없어 능선을 따라 극심한 커브길...

포장도로도 커봐야 왕복 2차선

도로를 갓길을 따라 마을과 마을 사이를 걸어 다니는 주민들

길가에 하나씩 있는 조그만 무덤들

유일하게 고증이 안 된 부분은 중남미쪽 도로 포장 기술 씹창/높으신 분들 떼먹기 콤보로 포장이 허접해서 도로가 온통 구멍 투성이인데

게임에서까지 그러면 운전 빡치니까 그냥 넘어간 듯.

 

글고 게임 내 상황 상 길거리에 시체 매달아놓고 한게 빈번히 보이는데

겜이라 그런 거고 실제로 그러진 않음

 

멕시코 국경쪽은 실제로 그런다는데 멕시코도 안 가봐서 모르겠군

 

브포 정식 발매 하기 한 일주일 전엔가 와랜 사서 스토리 쫙 돌고 흡족하게 봉인해 놨다가

오늘 갑자기 생각나서 다시 해봤는데 재밌네...

 

브포는 망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