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성이냐;

이젠 놀이기구 공포를 잘 못느끼지만 살면서 가장 무서운 놀이기구는 인천수봉공원 바이킹 하고, 서울랜드 블랙홀2000(3년전쯤)임.

수봉공원이 산꼭데기라 바이킹은 끝까지 올라가면 앞에 절벽 보여서 허술한 안전바 풀리면 바로 황천행이었고, 서울랜드 블랙홀은 빠르지도 않은데 20m 마다 삐걱 덜컹 소리남. 출발 후 10초 후 부터 해외토픽에나 뜨던 1시간동안 매달린 사람이 나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 듬.

관람차 저런 거 홋카이도에도 있음

지진나면 ㅈ되겟당

경상도 닝겐들은 경주월드 가라

이렇게보니 일본 같네 ㄷㄷㄷ

우리집도 보이네 ㄷㄷ

울산에도 저런거 본거같은데

건축가 개붕이들한테 물어보자.

저런 놀이기구가 건물 내에 있을 때 움직이는 하중에 대한 건 충분히 계산해서 건물을 올리는거야 아니면 건물 자체 설계가 움직이는 걸 견딜만큼 튼튼한거야?

대구 살다보니 한번 가보고싶어도 내가 삼풍 트라우마가 있어서 못가고있다.

울산 롯데백화점 옥상에 있는거 탓는데 다람쥐통인줄 알았다 엄청흔들림

왜 강철의별이 생각났찌

무섭당ㄷㄷㄷ

쌈마이한게딱대구감성이구마

저기 예전에 공평동 주차장있던데 아님? 뭔가 많이 생겼네

롤코 쌉고수네

울산에도 있음 ㅋㅋ

예전 붓산 백화점에 롯데월드 잇던거 기억하는애덜 잇냐?

저거 언제부터 있었지? 싶었는데 모텔 장식물인줄 알았더만;; 진짜 놀이동산이었네

라스베이거스 스카이 타워에도 비슷한거 있던데

짱구보면 저런놀이공원가는게 있어서

짱구보러간다~

사람없어서 한가함 관람차만 탔는데 탈만하더라

울산 삼산동에도 비슷한거 있던데??

저 관람차 한번 끊어진적 있다던데?

동성로 스파크네 여기 건물도 진짜 이뻐서 양덕들 와서 가끔 넋놓고 건물만 바라보고있을때도 있음 ㅋㅋ  

재밌겠네

아니 죽겠네

아니 재밌어 죽겠네

아니 재밌다가 죽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