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신한 설정의 병신같지만 웃기긴한 코미디영화
다소 억지스러운 전개와 어설픈 동물탈이 허접해보이지만 허접한 면이 웃음을 주는 나쁘지 않은 코미디영화. 어찌보면 백두산보다는 덜 억지 전개일수 있겠다 싶음 어째든 이건 코미디영화니까 그 억지스러운게 또 맛이니까
닥터두리틀과 미스터주까지 랍치면 동물소재(?)의 영화가 벌써 3개나되는데 아직 나오지 않은 미스터주는 몰라도 닥터 두리틀보다는 볼만함
물론 코미디와 감동 교훈까지 잡으려는 전형적인 한국 코미디 영화지만 동물탈을 쓰고 쩔쩔매는 장면은 어째든 웃기긴함. 쓸대없는 감동 포인트는 별로지만
전여빈 때문에 봤는데 비중이 적었던게 아쉽지만 그냥 저냥 볼만한 코미디 영화임 평점은 2.5점 정도
5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공영차고지
평은 후해도 별점은 정직하군
아넬린
사실 2.5점 만점이었던거임
제8690부대
웃기긴했지만 막 추천할 영화는 아니였음 그냥 평범한 설날 특선 코미디 수준 닥터두리틀이 너무 졸려서 상대적호평이 나왔을뿐
이상한소리잘함
극한직업 흥하는거 봐놓고도 또 코메디에 감동코드 쳐넣고 있네
제8690부대
능력부족임 코미디만 넣으면서 기승전결을 만들 능력이 없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