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클리퍼스를 레너드와 함께 이끌고 있는 NBA 슈퍼스타 폴 조지

 

 

 

 

 

 

과거 인디애나 패이서스 에이스 시절... 

 

폴 조지는 닥 리버스 감독의 딸 칼리 리버스와 사귀고 있었음

 

 

 

 

 

 

칼리 리버스와 잘 사귀고 있던 중 , 마이애미 원정길에 오른 조지

 

 

 

 

 

 

경기 후 스트립클럽에 놀러 갔다가 스트리퍼 였던 다니엘라 라는 여자와 ㅅㅅ를 해버린 폴 조지....

 

뜨거웠던 하룻밤이 지나고, 아무 일도 없을 줄 알았으나....

 

 

 

 

 

 

" 오빠 나 임신했어 "

 

 

 

 

 

 

" ?! "

 

 

당황한 폴 조지는 한화 약 12억원을 다이렉트로 줄테니 낙태 해 달라고 부탁했으나

 

주판 튕겨본 다니엘라는 인디애나의 에이스이자 이미 NBA스타였던 조지의 아이를 낳으면

 

12억보다 더 땡길 수 있다고 판단, 그대로 출산을 감행하게 되고..

 

 

 

 

 

 

결국 조지의 딸을 출산해버린 다니엘라.....

 

폴 조지는

" 내 딸이 아니다, 하지만 만에하나 내 딸이 맞다면, 아빠로서의 책임을 질 것 " 이라고 일단 부인했으나

 

다니엘라는 바로 친자확인검사를 신청, 결국 조지의 친딸임이 밝혀지게 됨

 

 

 

 

 

 

언플과 소송으로 몇개월동안 계속 싸워온 둘이었지만 

 

떡정과 미운정은 역시 무서운 것인지 

 

결국 조지는 닥 리버스의 딸 칼리 리버스와 헤어진 후, 다니엘라와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고

 

그러다가 결국......

 

 

 

 

 

 

둘째까지 출산하게 됨

 

 

 

 

 

 

과정은 어땠든 결국 행복하게 잘 살고 있으나...

 

운명의 장난인지

 

 

 

 

 

 

다니엘라의 임신공격으로 헤어지게 된 전여친 칼리 리버스의 아빠 닥 리버스 감독이 이끌던 LA클리퍼스로

 

이적하게 된 폴 조지..

 

닥 리버스와 잘 지낼 수 있을지 많은 사람들이 우려를 보냈지만...

 

 

 

 

 

 

역시 아메리카 스타일

 

이기면 장땡, 농구 잘 하면 장땡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쿨하게 잘 지내고 있는 중 ㄷㄷ

 

 

그리고 다니엘라의 선택은 결국 옳았는지 12억을 거절하고 낙태하지 않은 다니엘라는

 

연봉에 기타 수입까지 연 400억이상 벌어들이는 슈퍼스타와 사실혼 관계가 됨

 

정식 결혼은 아니지만 자식을 두명이나 낳았으니 사실상 배우자와 비슷하고

 

이혼이라도 하면 위자료만 최소 수백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