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 이야기같은데? 요즘도 이런다고? 어디깡촌 시골구석에 사냐?

난 가을 겨울 봄 이시기에 최소 2주에 1번은 가는뎅

지역 온천수(말은 그렇다함)로 운영하는 사우나 ㅋ 여긴 대부분 관광객들이라 시끄러운거 빼고 다 좋음 ㅋ

1번 아직도 그럼? 언제적 글이야 이거

목욕탕이야기 맞지? 남탕과 여탕차이가 천국과 지옥차이네

진짜 시골같은 동네 목욕탕만 저런거아님? 한번도 저런거 못봄 틀딱들 많은 동네만 저럴거같은데

요즘은 목욕탕 안 가지만 대학생 때 까진 갔었는데,

가면 그 온탕 옆 길쭉한 곳에 누워서 한숨 자면 그렇게 좋았었어.

가끔씩 사람들 탕에 들어갈 때 따뜻한 물 내 몸 위로 끼얹어지면 그것도 좀 좋았던 것 같고.

순수한 궁금증인데 혹시 생리하는 중에 목욕탕 가는 여자들 있을까?

귿데 진짜 아줌마는 아줌마가 잘잡는다

좆같이 구는 아줌마한테 일침 갈구는 아줌마만큼 시원한게 없음

언젯적 글이냐

무슨 응팔도 아니고

요즘도 그래.. 썸녀랑 얘기해봄

현재 목욕탕 운영중인 게이다

옛날 글인것 같지만 지금도 많이 다르지 않다.

목욕탕 간지 오래되어네.

언제적 글이 중요한게 아니라 지금도 똑같아 븅신새끼들아~ ㅋㅋㅋㅋㅋ 어떻게든 쉴드쳐볼려고

다 씻고 나와서 여친 기다리는데(과거얘기임)

그사이에 할머니 씻고 나가는데 삐삐삐

아이고 이게 여기 왜 있지 능청 떠는데 흉하더라

우리 엄마랑 누나도 여탕 욕 존나 하더랔ㅋ 병신들 존나 많아서 짜증난다고 ㅋㅋ 했던얘기들이랑 비슷한거 많은듯

근데 물은 깨끗하다고 함. 여탕손님들이 워낙 깐깐해서 물 관리를 잘하는듯

같은 목욕탕이라도 남탕이 더러워서 오히려 내가 목욕 아예 안하고 나온경우가 종종있음..

목욕탕 한두번바께 안가봤는데 목욕탕이 더좋냐? 걍 집에서 샤워하는게 편하지않나

근데 요즘도 목욕탕 다니냐? 근처에 대중탕 엄청 줄었는데 대체 어디있는건지 ㅎㅎ 찜질방가는건가?

어릴때나 좀 아부지 따라갔지 근 10년간 입대하고 자대 첫날에 중머장이 신삥들 데리고 근처 목욕탕 갔을때 빼고는 한번도 안간듯

예시만 봐도 짱깨 욕할게 못 된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놈의 확대 해석은 종특인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