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금요일이네요!

오늘은 D코스의 콘치즈김볶밥과 사라다빵을 먹었어요

여기서 주는 김볶밥은 항상 뭔가 부족했는데 개선되었으면 하는 사항들이 몇개 있었는지 맛이 많이 나아졌네요 ㅎㅎ

거기에 특이하게 콘치즈가 들어가서 뭔가 씹는맛도 생기고 치즈가 들어가서 매운맛도 좀 잡아줘서 되게 맛나게 먹었어요

서브로는 사라다빵이 나왔는데 특유의 새콤달콤한 케찹맛과 얇게 들어가있는 햄, 양상추가 되게 잘 어울렸네요 ㅎㅎ

그래도 막 엄청 맛있다는 맛은 아니구 그냥 평범했어요...ㅋㅋ

후식으로는 빙수에 올리는 과일? 그게 나와서 좀 가져왔네요

저녁은 일이 딱히 없길래 40분정도 일찍 퇴근해서 집에서 먹었어요~

다들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