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가 개발기간 제일길고 개발비도 제일 믾이 드는 장르인데 뭔 한탕이냐

회사가 한탕에 날라가잖어

펄없이 살아있어...

아트만 보면 로아가 역대급이지 연출 미침

해봤는데 개인적으로 내 취향은 아니더라고. 2d 평면 게임이라 그래픽적으로 낫다고 느껴지지는 않았음. 근데 연출만큼은 아키, 검사 둘을 합친 것보다 더 쩔었음.

과금유도를 해야 하는데 최종컨텐츠가 1년안에 소비되겠지..과금을 해도 1년안에 못깨면 이상하잖어

던파 메이플 리니지 같은 게임들은 00초반에 일찍이 시장 진출해서 콘크리트층을 다져놓은게 크다고 생각함

지금 우리나라에 출시한다는 MMORPG들은 대부분이 회사 내부 사정으로 출시 시기를 놓친게 많은거 같음

아스텔리아도 이 중 하나인데, 08년에 개발을 시작한 것으로 추정되고 12년 정도 쯤에 나와야 한걸로 알고 있는데

프로젝트가 두번인가 뒤집혀서 개발기간이 10년으로 늘어났지

근데 그 10년사이에 게임기술도 발전하고 장르의 다양성도 생기고 트리플A급 게임도 많이 출시되고 또 유튜브나 스트리밍을 통해

게임을 하지 않아도 게임의 전체적인 흐름이나 플레이를 볼 수 있게되면서

결정적으로 사람들 눈높이가 10년전이랑 다르게 확연히 달라지지

근데 아스텔리아는 그 10년전에 머물러있는거야

그래서 아스텔리아가 출시 되었을 때, '이거 19년 게임 맞아?', '10년동안 개발했다면서', '이거는 못해도 14년에는 나왔어야한거네'

이런 반응이 대다수였고, 자연스레 묻혀버리게 된거라 생각됨...

하지만 리니지가 출동하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