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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갤 고기50kg 빌런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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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일본 2ch에서 한 스레가 올라옴

 

사람들이 이거저거 방법을 설명해주거나 인육이냐 범죄스멜나네~ 등

장난섞인 반응들을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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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스레주가 진지하고 그냥 버리자니 찜찜하다는 식으로 얘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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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이르러선 피를 뺐다는 얘기까지 올리고

조언을 참고할테니 스레를 내려달라함

 

출처 : https://m.blog.naver.com/saaya1217/221130309840

 

별거아닌 인터넷 도시괴담으로 넘어갈수도있던 섬찟한 이 스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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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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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의 집 구조

 

아이스박스에는 고양이용 톱밥이 가득 차있었고 안에는 머리나 뼈따위가 들어가있고 내장은 없었다고함 

 

인근 주민들말로는 저 집은 항상 팬스가 쳐져있고 환기시키는 소리가 24시간내내 들렸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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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파악이 완료된 피해자 9명의 사진

 

 

그리고 용의자인 타카히로가 마지막에 한말중에

 

죽고싶어하는 사람들을 꾀어냈는데

마지막까지 죽고싶어하는 사람은 없었다

 

소름끼치는 문장임

 

 

 

 

 

세줄요약

1. 살인마가 해로운새로 동반자살하고싶은 사람들 꾀어냄

2. 피해자들 성폭행,금품갈취하고 죽인다음 토막냄

3. 10번째 희생자가 될 수 있었던 사람이 구조요청해서 잡음

56개의 댓글

리도동동 닮았네

 

0
2019.12.13
@목사왕마틴루터킹

어 음... 이런 건 좀 그리고 눈이 좀 많이 다르지 않나

1

죽고싶어하는 사람들을 꾀어냈는데

마지막까지 죽고싶어하는 사람은 없었다

 

를 보면 떠오르는게

무슨 소설인지는 까먹었는데 거기서 나오는 대사가

 

너는 죽고 싶은게 아냐. 이렇게 살기 싫은거지

 

라는 대사 생각나네

그때부터 아 죽고싶다 나올때

아 다 박살내고싶다 로 바꿈

7
2019.12.13
@닉갈다보니할말도없음

커 명대사네 기억에 남을 듯

0
2019.12.13

와 나 일본가면 항상 저 동네 근처 친구네서 지내는데 무섭다

0

말죽거리잔혹사에 나오는 배우 닮았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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