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 없기까지야 하냐

저정도면 그래도 잘 했구만

뒤가없는사람이제일무서운거같음 나도재수학원때 정말뒤없어보이는사람왔는데 4.5등급대에서 그해수능평균1.5등급찍음

뒤로도 할 수 없는 불쌍한 놈이네...(측은)

2수 저때 국어 개어려웠다는데 1등급 받고 수학 2등급까지 올려놔서 3수도 가능했던것같은데...

사실 아랍계 혼혈 아닐까

??? : 이이잉

아랍어는 걍 잘찍기 대결아니냐? 나 수능볼때는 그랬는데 어차피 못봐도 별 타격없고 잘 뜨면 좋고 그래서

12년도 수능 치뤘던 친구가 말해줫는데

인강듣고 하면 아랍어 1등급 쉽다했음

문제 난이도는 쉽지만 아랍어라는 언어 자체의 장벽이 크게 느껴지니...

보통 수능 아랍어 하면 1등급을 노리는 사람들만 몰려서 등급 사수하기가 힘들지 않을까 싶어서 물어본 거

그리고 치뤘다가 아니고 치렀다

대학이 곧 인생을 바꿔줌 거기서 만나는 사람들과 분위기 모든게 다 영향을 준다

인생을 갈아???

그냥 정규교육만 제대로 잘만 받으면 대학 좋게 가던데

그게 인생 간건가????

좋은대학 나오면 일단 좋은 길이 열려있는건 사실이지

저 사람은 3수를 했자너. 정규교육받고 대학가는걸 누가 뭐라 하나 ㅋ

그래 모를 수도 있징!

넌 인생을 얼마를 살길래 2년 더 공부한거 가지고 인생을 갈아넣었다고 까지 표현하냐 ㅋ

2년 더 준비해서 좋은 출발선에 설 수 있으면 의미있는거지

난 고졸따리임

정보) 대한민국은 학벌 사회이다.

30대에 서울대가도 손해아닌데

다들 자기 의미를 찾아떠나는거지 너도 그렇듯이 저사람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