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툼한 패티가 들어가있고 양상추는 떼서 준게 아니라 썰어서 줬나 싶을 정도로 두꺼운 양상추...
이런걸 보고 있자면 이런 생각이 든다.
알바 이새끼 나랑 싸우자는건가? 이걸 어떻게 먹어
하지만 곧바로 이런 생각이 스쳐지나간다.
500원 짜리 노트만한 두께의 패티, 양상추 한장 넣어주는 맥날과 롯데리아....
아....이게 천국
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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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빠름보
먹기 불편하긴 한데 다른 프차 생각하면 그냥 수긍
Veronia
맘터야 너만은 변하지않길
연딸절륜마
롯데리아 양상추는 그래도 낭낭한 편아녀?
김옥자
아마 레터스는 햄버거매장마다 다 비슷비슷한곳에서 납품하는거 아닌가 왤케 차이나지 ㅋㅋㅋㅋ 알바해봣엇는데 좀 차이가 심한거같음
불닭찜탕
햄버거는 말야 일단 포장 풀기전에 손바닥으로 꾸욱 눌러줘야함
Lhin
쟤네 햄버거 만드는거 봤었는데 손으로 뜯ㅇ서 넣는게 아니라 그냥 접어서 넣던데 ㅋㅋㅋㅋ
주물주물주물팬
ㅇㄱㄹㅇ 뜯거나 자르는게 아니라 크면 큰대로 접어서 꿍쳐넣음 ㅋㅋㅋ
그래서 좋음 ㅋㅋㅋ
Nightwish
난 양상추를 좋아하는데 맘터는 양상추 존재감이 커서 맘에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