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여러가지 있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건
어떤 아조씨가 쏘나타3 였던가 헤드라이트 앗세이 가져와서
이거좀 바꿔 껴줘라~~ 그래서
상사한테 가서 이래이래 해달라십니다 그래서
공임 얼마라고(기억이 안남) 듣고 가서 손님한테 다시 얘기 했거든
그랬더니 극대노를 하면서
"아~~니~~~ 그거 하는데 뭐 얼마나 대단 한거라고 그냥 좀 해주지 그걸 돈 받을려고 하냐고~~~"
아 이게 내 선에선 안 돼겠구나 해서
다시 상사한테 가서 전달 했더니 나와서 잘 설명을 해 주시더라고
축약 하자면 땅파서 장사하냐 사람 쓰셨으니 공임은 주셔야 한다 어쩌고 저쩌고
차분하게 잘 좋은 말로 말씀 드렸는데
결국은 또 극대노 해가지고 옛날 같으면 백정 같은 것들이 못배워서 이런거나 하는 주제에 손님 막대한다고ㅋㅋㅋ....
단골손님도 아니고 처음 오는 손님 이었다던데.... 뭐 그랬음.... 이게 제일 기억에 남는다.
그거랑 한겨울 되니까 이상하게 매일 퇴근 시간 때쯤 되면 디젤차가 어부바 해서 들어오는거....
야근 아오....
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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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랑모텔감
진짜 이해가안되는 사람들임...
가격이 다른곳에비해 좀 비싸서 깍아달라하는거까진 이해하려면 함 근데 무작정 깍아달라 걍 해달라 이런건 무슨 염치로 해야하는건지.. 그렇게 한푼두푼모아서 빌딩이라도 사는건지
스피오스피오스피오스피오
심지어 저건 그냥 해달란 거였음.
그나저나 닉네임 부럽다.
... 좋았어?
교배프레스
저는여?
스피오스피오스피오스피오
음 이건 좀...
년째 쏠로
그럼 지가바꿔끼지 볼트만 풀면되는거ㅋㅋ
뭐야th발돌려줘요
울나라는 몸 쓰는거나 3d에 속하면 졸 무시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