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외국인 노동자 데려다 내국인이랑 경쟁 안시키는 줄 아냐?

똑같아 그만 핼조선 거려라

우리나라도 건설 관련해서 기술직은 일당 엄청나

ㅋㅋ본토 백인 이하 노동자는 제대로 못받는거 알라나~ 이런 짤보고 헬헬 선동 당하겠지만서도 그래도 여행겸 와서 인생을 바쳐봐~~ㅋㅋ

지금 한국 숙련 철근공 53000달러 쌉바를껄...

숙련자 노가다 아재들 일당 30 받는데...

다 중산층임

니새끼들처럼 편의점 알바할 대가리도 안되서 일당직 오는새끼들 이야기 아니야

야가다 돈 마니버는데 ;; 이번에 가게 하나 차리면서

내가 닥트 설비 가스 전기 다 따로 불렀는데

그래도 이삼일 일하고 백단위로 가져가더만

한국 야가다 무시하네 일반 기술없는 개잡부나 1공수 13만원 간신히 받아가지 목수나 철근 설비 전기 미장 등등 기술자들은 왠만하면 1공수에 20넘게 받는다

한국에서도 야가다 해서 기술만 배우면 중산층은 몰라도 돈걱정 없이 살수는 있음

대가리 22씩 받고 일하는 사람도 많긴 해

우리나라 전기공 단가는 왤케낮어 ㅅㅂ

노가다가 경력쌓이면 일급 장난아님

경력에도 안들어가는 일용직 노가다같은거말고

미국에서 4년 거주했는데.

5300만원은 미국에서 사는데 그렇게 큰 돈은 아님.

미국에서 슈퍼 마켓에서 물건 살 땐 물가가 진짜 싸다 싶지만.

병원 한 번 가보면 생각이 달라짐. 각종 공과금 내보면.. 물가가 싸다는 생각이 줄어듬.

저런 일은 일단 보험이 포함되어 있지 않거나.. 진짜 보장해주는게 좆도 없는 그냥 법만 피하려는 보험 정도 들어 있음.

지금은 한국 살고

얼마전에 와이프 맹장 수술 했는데 좀 안좋게 되서 크게 했다.

거의 10일 입원 했고 4인실..

나는 2000만원 정도 생각했는데 200만원 정도 나왔는데 그 마저도 회사에서 들어준 보험으로 커버..

미국에서 상당히 좋은 직장에 있었는데.. 병원비의 80% 정도 커버 해주는 보험을 들어 주는 회사였습니다.

동료가 맹장으로 입원했는데 다른게 발견되서 같이 수술 했는데 4000만원 가까이..

그래도 본인 부담금이 800만원...

아 그래서 미국 마트에 가면 약 코너에 약이 즐비했구나.. 알았습니다.

미국에서 일본 지사로 가라 해서 일본에서 2년 반 있었는데.. 일본도 의료비가 살인적.

미국 일본 물가 비싸다더니 여행가보니까 싸던데?

고기 우리나라 3분의 1값이고 그러던데.. 할 수 있는데 살아보면.

교통비, 의료비 등등 살아야 하는데 필요한 것들 포기하지 않는다면... 돈이 많이 듬.

저걸 벌어서 모아서 한국에 가져 오면 모르지만

저기서 살아야 겠다고 하는건 생각보다는 쉽지 않음.

살수 있는 정도.

미국 이민자 색히들이 아프면 꾸역 꾸역 한국 오는 이유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