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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점이 온 한국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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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태풍 '타파'와 '미탁' 때 화장실 건물이 파손된 후 관리기관인 포항시가 아무 조치를 하지 않고 있다.


변기만 남은 화장실을 본 관광객들은 "바다를 배경으로 한 설치작품인 줄 알았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4265553

82개의 댓글

왜 혼자 좌향좌야 ㅋㅋㅋ

0
2019.10.23
@댓글달면공부하라말해줘

우향우겠지

0
@푸룬시럽

그렇네 우향우네

0
@댓글달면공부하라말해줘

똥을 어떻게 싸는고야?

0
2019.10.24
@댓글달면공부하라말해줘

남자용 아닐까

0
2019.10.24
@댓글달면공부하라말해줘

너 고문관이구나!

0
@도시페릿

ㅋㅋㅇㅋ

0

Artist - TAPA & Mitak

0
2019.10.23

저것은

노상방뇨인가

노상방뇨가 아닌가

0
2019.10.23
@곰형

노봉방주

0
2019.10.23

바람이 싸고가는 곳.....

0
2019.10.23

밤에 급하면 싼다 VS 안싼다

0
@누가감휘

거의 무대에서 싸는급이잖아 닥후

0
2019.10.23
@이시대감성아싸

박수 받으려면 싸야지

0
2019.10.23
@이시대감성아싸

유명해져라 그러면 똥이다

0
2019.10.23
@누가감휘

좋아 가운데 내가 쌈 니둘이 양옆에서 싸셈

0
2019.10.23
@누가감휘

와! 주인공!

0
2019.10.23

블랙미러 생각나네 ㅋㅋㅋ

0
2019.10.23

하 포항 수준.. ㅉㅉ

0
2019.10.23

약간 예술작품 느낌도 나는데? ㅋㅋ

0
2019.10.23

이거슨 현대미술의 1승인가 1패인가

0
2019.10.23

현대미술ㅋㅋㅋㅋㅋ

0
2019.10.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작품명: 海우소

작품 설명: 해우소, 즉 화장실에 들어가서 근심을 털어내듯이 드넓은 바다를 보며 근심을 털어내라는 작가의 염원이 담겨있다.

3
2019.10.23

기사 오르기전 누군가 작품명이랑 작품 소개 표지판 설치하면 현대미술 가능인데 까비~

0
2019.10.23

밑은 안뜯어진게 다행인가 푸세식같은데

0
2019.10.23

실오라기 한 올 걸치지 않은 채

 

해가 중천에 뜬 오후 1시

 

저 곳에서 3일 동안 참은 변을

 

모두 털어내고 싶다

3
2019.10.24
@깨끗한꼭지

예술인가 외설인가 배설인가

1
2019.10.24
@깨끗한꼭지
0

옛날에는 예술이란 예술과 그것이 아닌 것을 구분하는 특유의 형식이 있을 것이다 라고 생각했다면 뒤샹이 변기를 샘이라고 선언한 이후로는 예술이냐 아니냐는 받아들여지는 사람에게 달린건가

그런 점에서 이번기사에 등장하는 변기는 상징적이네

0
2019.10.23

현대미술 ㄷㄷ

0
2019.10.23

짱깨들 관광와서 자연스럽게 쓰고 갈거 같은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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