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위해 죽은 사람인데

계급이 낮은 걸로 기분나쁘다면

그 사람이 병신인거임

근데 그게 사실이되었네여ㅋㅋ

연도별로 나눠놓으면 더 찾기 쉽지 않을까?

사망연도?? 그걸 유가족들이 좋아할까?

그런가

매년 현충일에 대전국립묘지 딱 한번씩만 가는데 진짜 시체가 고깃덩어리인지 사람인지 구별도 못할정도의 사고 때문에 사망관련해서 차라리 잊고싶어하는 사람들도 있더라

근데 묘비에 사망년월일 적어놓잖아 그거 보면 어차피 상기될텐데

맞아. 욕을 먹든 안 먹든 일단 오랫동안 국가에 헌신한 사람들이 대우받아야지.

그럼 그냥 제명 살다 간 장교 장군들은 제일 아래 존나 조금 묫자리주고 순국하신분들을 1등석줘야지 씨발아

순국하셧다고 더 헌신을 한것도 아니고 살아계신다고 헌신을 덜한건 아니지

그런 논리면 진짜로 싸우다 순국하신 분은 장군 이상이 맞는 거 아님?

왜?

? 설명이 필요한가 이게

내 논리에 따르면 순국하신분이 이상이라며

아무리 내 댓글을 봐도 그렇게 안읽히거든

계급이라는데 수직적이기도 하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직무를 수행했던건데 죽어서까지 수직적으로 나누기 뭐하다는거지

각자의 직무를 수행한건데 계급이 높을수록 그 직무의 범위나 책임의 영역이 깊으니까

단순비교로 해도 더 국가를 위해 일했다 할수 있는거 아닌가...?

그럼 계급상관 없이 개개인마다 공적을 다 나눠서 순서대로 해야겠지 직급 낮은 사람 중에도 영웅적이게 공적 세운 사람도 있잖아

그럼 좋겟지만 그건 현실적으로 못하는거 아냐

난 죽은 사람 점수 매기고 순번 나누는것 같아서 싫은데 계급도 좀 그런거 같아서

국가에 헌신... 그래 국방쪽에서 헌신 했겠지

그런데 국방만 한다고 국가가 돌아가는건 아니지

정치 경제 사회 다분야에서 헌신한 사람들도 많은데

그건맞는데 현충원이란곳이 그런곳 아님?

책임질분야가넓기는 개뿔ㅋㅋㅋㅋ

계급위치만큼 책임지는 간부봤냐?

적당히 꼬리자르고 덤터기씌우고가99프로임

저분형사인데 경찰은 저렇게 되어있는데 군인은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곘다고 말함 근데 내가 ㅇㄱㄸ 나와서 짤라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