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어딜가나 나오는거 같냐 ㅋ

실패할거같다고 포기하는게 제일한심

가지 않은 길

​

로버트 프로스트

​

노란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습니다.

나는 두 길을 다 가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오랫동안 서서 한 길이 굽어 꺾여 내려간 데까지,

바라다볼 수 있는 데까지 멀리 바라다보았습니다.

​

그리고 똑같이 아름다운 다른 길을 택했습니다.

그 길에 풀이 더 있고 사람이 걸은 자취가 적어

아마 더 걸어야 될 길이라고 나는 생각했던 겁니다.

그 길을 걸으므로 그 길도 거의 같아질 것이지만,

​

그날 아침 두 길에는

낙엽을 밟은 자취는 없었습니다.

아, 나는 다음날을 위하여

한 길은 남겨 두었습니다.

길은 길에 연하여 끝없으므로

내가 다시 돌아올 것을 의심하면서···.

​

먼먼 훗날에 나는 어디선가

한숨을 쉬며 이야기할 것입니다.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다고,

나는 사람이 적게 간 길을 택하였다고,

그리고 그것 때문에 모든 것이 달라졌다고.

최민수 = 멋짐

최민수 + SBS식 자막, 편집 = 중2병 가오

저건 연예인끼리 하는 소리라는걸 생각해라

평생 연예인 한 사람이 하는 얘기가

일반적인 삶을 산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겠냐

와 진짜 저게 대본이 아니고 그자리에서 나온 말이라고?

대단하다.. ㅇㄷ

그래서 비어캔치킨을..

입 가슴 XX 머 다 좋다고 생각해

현실) 3번째차는 오줌물이다

이게 그 삼진법의 무서움이냐? 네 아니오 느금마?

그래서 이상민 이혼 발표 때 함께하셨군요

이분법적으로 안보시는분이왜 자꾸 경찰서를

정보) 어차피 자고일어나면 까먹음

허세쀼세허

바갤주님...

저 사람 나오면 채널 돌림. 이 글도 댓글창으로 바로 내렸다.

최민수형님 ㅈㄴ 멋있네 ㄷㄷ

멋잇다

그러니까 결과적으로 선택 아무리 좆빠지게 해봐야 컵 세잔 다 소태차니까 운명은 이미 좆되기로 결정되어있고 좆망은 신의뜻이라는거지?

유/무죄로 나눌 수 없는 사람이라 그렇게 경찰서를...

명언폭격기 ㅋㅋ

평소에 독서량이 어마어마하게 많은가..? 저게 대본없이 술술 나오기 힘든 문장들인데

아니 형님 멋지긴 한데.. 흠.. ㅋㅋㅋㅋ

세상엔 보이지 않는 한잔이 있다

좋구먼

멋있는 부분을 하나도 모르겠다..

멋있는 척 하려는 부분은 알겠는데.

이승기가 가장 두려워 하는거 탈모 아니었나..

어머니의 양수!!

크 가오 오짐 크

쥰내멋있는 아저씨네

선택하지 않은게 꼭 좋은것일거라는 기대를 하면 안된다 잘알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