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사에게 해를 가하고 (or 죽였거나) 방에서 나오고 남자 간호사와 추격씬이 있잖아.
거기서 감독 연출에 지릴 수 밖에 없었다.
그 추격씬 카메라샷을 아서의 옆을 따라다니며 찍었다면 공포영화의 추격씬이 됐을 수도 있지만 줌아웃시켜 멀리서 보게 함으로써 코미디같은 장면이 됐다고 생각함.
'삶은 가까이에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보면 희극이다' 라는 말을 가장 함축적으로 나타낸 장면이라고 생각함.
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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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
굿굿
이나온주사위
바닥에 발자국 묻히는 건 뭘 의도한걸까요??
불닭볶음냉면
가까이서 보면 비극인걸 어필
이나온주사위
감사합니다. 좋은 해석이네요.
스타벅스오렌지쥬스
그게 없으면 죽이고 나왔는지 그냥 상담 끝나고 걸어나가는건지 알수가 없잖어
하루반찬
ㅇㅈ 브금도 그렇고 the end 자막도 뭔가 코미디스러움
누구신교
ㄹㅇ 그거보고 웃었다 ㅋㅋ
tanmumu
톰과제리 생각남 ㅋㅋ
나도 비슷한 내용 리뷰했음 https://www.youtube.com/watch?v=FnH7_Z238X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