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잘그렷다

버려 재미없어

동생이 개씹새끼같이생겼네.

그래도 저 양반은 나보다 낮다. 나는 스페인에 있던 1년 반동안 같이 살던 사람들 때문에 강제로 교회에 갔었어. 만약 교회에서 잔다면 교회에서 뭐하는 짓이냐고 궁시렁 대고 말이야.저 사람은 몇 일만 버티면 된다지만 나는 1년 반을 썩었어. 뭐, 지금은 한국이지만

요즘 현대인들은 너무 화를 잘내는것같다

아주 사소한 일이라도 자신이 침해받는다 생각하면

온순히 넘어가는 법이없다

아량도 없고 베품도 없다
욕심만 있고 자신만 있다

사소한 일이라면 대수롭지않게 넘어가는
그런 미덕도 있어야 좋은법인데

공자는 군자는 인의에 밝고
소인은 이익 밝다 했다

모두가 이익만을 쫒는 이때
가끔은 인의를 생각한다면
좀더 살기가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