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온천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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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이? 동조선이구만?

67개의 댓글

사실 수질보고 가는건 잘 모름 ㅋㅋ

탕 분위기랑 숙박 시설 느낌이 중요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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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2
@아스파라거스증후군

마즘 몸만 담구면 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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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2

사람들이 생각하는 온천 = 실제 온천이 엄청 다른 거지 ㅋㅋㅋ 그 차이를 이용한 반 사기극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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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2

일본 온천가니 일본인이 한국말 아는 사람이었는데 일본온천 오는것보다 한국에 있는 온천이나 목욕탕이 더 좋다고 말하더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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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2

숙소 주변에 노란때끼고 똥냄새 나는곳 = 진짜

도시에 온천= 가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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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2

쟈들은 진지하게 포장을 참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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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2

근데 난 삼년전에 교토에서 온천딸린 료칸 묵고나서 피부 조온나 좋아졌던 경험하긴했음.. 

몸 얼굴 다 존나 건조한편이라 각질제거 보습 아무리해도 각질 일어나고 땡기는 편인데 온천하고 다음날 첨으로 온몸에 보송함을 느꼈다. 겨울이라 체감차도 더 컸고

하루 묵었는데 한 일주일 좀 안되게 유지 됨

애초에 그냥 개인노천탕이 로망이라 간거였지 효능이며 뭐며 생각은 안했는데 의외로 효과봐서 놀랐었음

그뒤로 인상 깊어서 유후인도 가봤는데 오히려 건조해졌던 적도 있고. 유후인은 거품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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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2

노보리베쓰 갔는데 유황 나오는 지옥계곡? 있고 료칸 목욕탕 가니까 유황 온천수 펄펄끓는거 그대로 있던데

 

물론 원천은 100도 넘는다 했으니 식혀서 내는 거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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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2

한일 양국 다 '자연적으로 25도 이상으로 데워져 나오는 물' 이 온천이다.

흔히 생각하는 것 처럼 마그마나 용암에 직접 닿거나 바로 옆으로 지나가 끓을정도 물이면 옐로스톤 간헐천처럼 뿜을것이기 때문에 온천욕은 상상도 못할일임.

한여름에 산 깊숙한 자연동굴에 들어가도 온도 15~20도 사이에서 왔다갔다 하는데 자연적으로 25도 될정도로 데워서 나오는 물이면 무언가 열원에 의해 데워진 물이라고 봐도 큰 무리가 없을걸

 

안에 유용성분이 녹아있는지 여부는 나중 일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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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2

일본 온천은 그 특유의 가운입고 특유의 통로와 특유의 방 특유의 이부자리 특유의 음식 특유의 휴식공간을 즐기러 가는거 같음

 

료칸이라 그러던가? 옛날 나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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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2
@비회원

ㅇㅇ료칸 한자로쓰면 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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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유후인갔는데 역에 온천물 막 나오던데 뜨거운거 그거도 구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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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2

진짜 구렁내 나는 유황온천은 확실히 뭔가 다르긴하더라 현지할배할매들 가는 온천 갔었는데 와따 오지더만 씻고나서 피부가 달라 근데 온천호텔이나 료칸은 그냥 프라이버시 있는 따땃한 느낌? 그냥 목욕탕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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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2

나는 온천여행이라해서 갔더니 걍 울나라 대중목욕탕 같은데서 잠깐 몸담그고 걍 샤워하고 나옴... 물도걍 수돗물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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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2

걍 료칸에 여친이랑 떡치러갈려고 온천여행 가는거아니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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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하고싶으면 걍 가까운 온양에 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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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2

우리나라도 마찬갖 아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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