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이? 동조선이구만?
사실 수질보고 가는건 잘 모름 ㅋㅋ
탕 분위기랑 숙박 시설 느낌이 중요해서
마즘 몸만 담구면 됐지
사람들이 생각하는 온천 = 실제 온천이 엄청 다른 거지 ㅋㅋㅋ 그 차이를 이용한 반 사기극이고.
일본 온천가니 일본인이 한국말 아는 사람이었는데 일본온천 오는것보다 한국에 있는 온천이나 목욕탕이 더 좋다고 말하더라 ㅋㅋㅋ
숙소 주변에 노란때끼고 똥냄새 나는곳 = 진짜
도시에 온천= 가짜
쟈들은 진지하게 포장을 참 잘해
근데 난 삼년전에 교토에서 온천딸린 료칸 묵고나서 피부 조온나 좋아졌던 경험하긴했음..
몸 얼굴 다 존나 건조한편이라 각질제거 보습 아무리해도 각질 일어나고 땡기는 편인데 온천하고 다음날 첨으로 온몸에 보송함을 느꼈다. 겨울이라 체감차도 더 컸고
하루 묵었는데 한 일주일 좀 안되게 유지 됨
애초에 그냥 개인노천탕이 로망이라 간거였지 효능이며 뭐며 생각은 안했는데 의외로 효과봐서 놀랐었음
그뒤로 인상 깊어서 유후인도 가봤는데 오히려 건조해졌던 적도 있고. 유후인은 거품같음
노보리베쓰 갔는데 유황 나오는 지옥계곡? 있고 료칸 목욕탕 가니까 유황 온천수 펄펄끓는거 그대로 있던데
물론 원천은 100도 넘는다 했으니 식혀서 내는 거겠지만
한일 양국 다 '자연적으로 25도 이상으로 데워져 나오는 물' 이 온천이다.
흔히 생각하는 것 처럼 마그마나 용암에 직접 닿거나 바로 옆으로 지나가 끓을정도 물이면 옐로스톤 간헐천처럼 뿜을것이기 때문에 온천욕은 상상도 못할일임.
한여름에 산 깊숙한 자연동굴에 들어가도 온도 15~20도 사이에서 왔다갔다 하는데 자연적으로 25도 될정도로 데워서 나오는 물이면 무언가 열원에 의해 데워진 물이라고 봐도 큰 무리가 없을걸
안에 유용성분이 녹아있는지 여부는 나중 일이고
일본 온천은 그 특유의 가운입고 특유의 통로와 특유의 방 특유의 이부자리 특유의 음식 특유의 휴식공간을 즐기러 가는거 같음
료칸이라 그러던가? 옛날 나무집
ㅇㅇ료칸 한자로쓰면 여관
오키나와 유후인갔는데 역에 온천물 막 나오던데 뜨거운거 그거도 구라냐??
진짜 구렁내 나는 유황온천은 확실히 뭔가 다르긴하더라 현지할배할매들 가는 온천 갔었는데 와따 오지더만 씻고나서 피부가 달라 근데 온천호텔이나 료칸은 그냥 프라이버시 있는 따땃한 느낌? 그냥 목욕탕같았음
나는 온천여행이라해서 갔더니 걍 울나라 대중목욕탕 같은데서 잠깐 몸담그고 걍 샤워하고 나옴... 물도걍 수돗물같던데
걍 료칸에 여친이랑 떡치러갈려고 온천여행 가는거아니었냐??
온천하고싶으면 걍 가까운 온양에 가십시오
우리나라도 마찬갖 아닌감
아스파라거스증후군
사실 수질보고 가는건 잘 모름 ㅋㅋ
탕 분위기랑 숙박 시설 느낌이 중요해서
피키케스트
마즘 몸만 담구면 됐지
까마귀백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온천 = 실제 온천이 엄청 다른 거지 ㅋㅋㅋ 그 차이를 이용한 반 사기극이고.
titan36
일본 온천가니 일본인이 한국말 아는 사람이었는데 일본온천 오는것보다 한국에 있는 온천이나 목욕탕이 더 좋다고 말하더라 ㅋㅋㅋ
폰데링
숙소 주변에 노란때끼고 똥냄새 나는곳 = 진짜
도시에 온천= 가짜
콤콤
쟈들은 진지하게 포장을 참 잘해
mlbdh
근데 난 삼년전에 교토에서 온천딸린 료칸 묵고나서 피부 조온나 좋아졌던 경험하긴했음..
몸 얼굴 다 존나 건조한편이라 각질제거 보습 아무리해도 각질 일어나고 땡기는 편인데 온천하고 다음날 첨으로 온몸에 보송함을 느꼈다. 겨울이라 체감차도 더 컸고
하루 묵었는데 한 일주일 좀 안되게 유지 됨
애초에 그냥 개인노천탕이 로망이라 간거였지 효능이며 뭐며 생각은 안했는데 의외로 효과봐서 놀랐었음
그뒤로 인상 깊어서 유후인도 가봤는데 오히려 건조해졌던 적도 있고. 유후인은 거품같음
德板王
노보리베쓰 갔는데 유황 나오는 지옥계곡? 있고 료칸 목욕탕 가니까 유황 온천수 펄펄끓는거 그대로 있던데
물론 원천은 100도 넘는다 했으니 식혀서 내는 거겠지만
ㅇㅈㅇ
한일 양국 다 '자연적으로 25도 이상으로 데워져 나오는 물' 이 온천이다.
흔히 생각하는 것 처럼 마그마나 용암에 직접 닿거나 바로 옆으로 지나가 끓을정도 물이면 옐로스톤 간헐천처럼 뿜을것이기 때문에 온천욕은 상상도 못할일임.
한여름에 산 깊숙한 자연동굴에 들어가도 온도 15~20도 사이에서 왔다갔다 하는데 자연적으로 25도 될정도로 데워서 나오는 물이면 무언가 열원에 의해 데워진 물이라고 봐도 큰 무리가 없을걸
안에 유용성분이 녹아있는지 여부는 나중 일이고
비회원
일본 온천은 그 특유의 가운입고 특유의 통로와 특유의 방 특유의 이부자리 특유의 음식 특유의 휴식공간을 즐기러 가는거 같음
료칸이라 그러던가? 옛날 나무집
오징어따콩
ㅇㅇ료칸 한자로쓰면 여관
상계동불주먹김찬호
오키나와 유후인갔는데 역에 온천물 막 나오던데 뜨거운거 그거도 구라냐??
Saucedog
진짜 구렁내 나는 유황온천은 확실히 뭔가 다르긴하더라 현지할배할매들 가는 온천 갔었는데 와따 오지더만 씻고나서 피부가 달라 근데 온천호텔이나 료칸은 그냥 프라이버시 있는 따땃한 느낌? 그냥 목욕탕같았음
쏘입니다
나는 온천여행이라해서 갔더니 걍 울나라 대중목욕탕 같은데서 잠깐 몸담그고 걍 샤워하고 나옴... 물도걍 수돗물같던데
오늘가입했음
걍 료칸에 여친이랑 떡치러갈려고 온천여행 가는거아니었냐??
레인보우식스시즈
온천하고싶으면 걍 가까운 온양에 가십시오
수박나무
우리나라도 마찬갖 아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