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협운전이나 보복운전을 당해서 상대방이 차에서 내리면 꼭 같이 내려서 깽값을 벌겠다는 생각을 해야한다.
나는 이렇게 2번 월급에 3배가 넘는 합의금을 받음.
경차주제에라는 생각으로 내린 상대방은 일단 주먹나오기 엄청나게 쉬움.
머리를 차분하게 식히고 꼭 맞아서 살림에 보탬이되자.
사실 맞아봐서 아는데 맨주먹으로 맞으면 멍은 엄청 드는데 후유증은 없더라.
이젠 누가 좀 안때려주나 두근거리면서 차에 올라타는 지경에 이름.
한번은 무섭고 힘들었지만 두툼한 합의금을 알아버린 지금은 더이상 경차라고 무시하고 위협하는 다른 차들에 분노하지 않음.
이운전자, 경찰서에서에서는 어떨까? 하는 야릇한 생각까지 듬.
1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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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볶음탕
가오충 새끼들 도움 될때도 있었네?
나소화다됐어요
경상도라 더한듯.
그런데 맞을때 뺨때리거나 이런건 싫더라 병원가도 몇주안나오고
첫번째는 뺨만 몇대 맞았는데 의외로 병원비는 얼마안나옴....
CW
그거 일부러 노린거임
바보똥개
히잌ㅋㅋㅋ다들 그렇게 M이 되어감
나소화다됐어요
맞을때 살짝 화끈거리면서 심장도 빨리뛰고 뭔가 흥분되긴 하더라.
사실 두번째 맞을땐 블박보니까 합의금생각에 기분좋아서 웃음기도 살짝 돌고
그것때문에 두번째는 더 심하게 맞은것 같기도하다
바보똥개
왜 때리는걸까 것도 블박앞에서
나소화다됐어요
그생각을 경찰서가서 하더라 ㅋㅋㅋㅋㅋ
제가 왜때렸는지 모르겠습니닼ㅋㅋㅋㅋㅋ
물오른고등어
상남자 특) 생각보다 주먹이 앞섬
방가붕가햄토리
펭돌
경차타면 너무 무시함 쉬발.. 똥꼬찌르고 끼어들고 잉..
Rx100mk3
30대 민트레이 타는 아조씬데
나도 경차코인 탑승가능할까?
리얼돌
이정도면 위기를 기회로가 인생 모토 아니냐
감귤폭발
그런 시비를 많이 당하면 팬놈이 무조건 폭행에 한해서는 잘못했겠지만 폭행유도할정도로 운전하고 다닌건 아니냐?
나는 경차탈때도 그런시비 걸린적 한번도 없었는데 반대로 내가 경차에 지랄하고 경적울리는경우 생각해보면 길막고 안가거나 1차로에서 30킬로로 계속 가고있거나 대부분 교통흐름을 방해하고 정상적인 주행을 안하는 경우와 노빠꾸 급차선변경정도던데 그거에 해당사항 없는데도 시비 털리는거면 정말 재수가 없는거겠네
가갸거겨
경차무시가 어느정도인지 감이 안오시는듯
난 옛날에 운전하다가 갑자기 역주행하던 미친 차가 나타난적 있는데 오히려 창문내리고 나한테 욕박더라
그래서 나도 차에서 내려서 욕박음 ㅎㅎ;; 경찰에 신고하니까 뭐 다른건 없고 역주행 상품권 한장 달랑 보내는게 끝이더라
니인생족망
순서가 어케됨 ??
폭행당함 -> 경찰서감 -> 병원가서 진단서때옴 -> 다시 경창서가서 진단서제출 -> 합의 -> 개꿀 이루트임 ??
진단서는 그냥 병원가서 폭행당했는데 진단서 떄러왔어요 하면 되ㅏ는거야? ?
각수
정말 쓰레기 같은 새끼들 많더라
경차라고 무시 연식 오래 됐다고 무시
2003년식 타다가 2019년식 타니까 같은 도로 같은 개새끼들인데 운전이 쾌적해짐
플라잉핀
혹시 차 뒤에 도발 스티커 같은거 붙였나?
아님 특별한 스킬이라도 있는거임?ㅋㅋ
콫콫
광역도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