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킬 당함... 굉장히 큰 대형종임 사진모드에서는 폭풍이 제거되서 모르는데 방사성 슈퍼셀 폭풍에다가 밤이라서 앞이 제대로 안보이는 상황이었음
단체로 이동 중. 개체별로 크기가 조금 다르긴 하지만 저렇게 눈에 띄게 작은 경우는 새끼라고 보면 된다.
극한 행성에서 폭풍이 불지 않을 때는 폭풍 결정체가 저렇게 비활성화 된 상태로 있어서 채집할 수가 없다...
...라는 스샷을 찍는 와중에 뒤에서 갑자기 나타난 생물체. 육상생물인데 반쯤은 떠 다닌다.
독성 극한 행성의 폭풍. 사진으로는 잘 안담기는데 만약 해보면 폭풍 때문에 시야가 잘 안보인다는게 뭔 소린지 알게 된다.
아까 독성 폭풍 행성하고 같은 행성이다. 폭풍이 불지 않는 낮에는 풍경이 확 바뀐 느낌이 든다.
독성 행성은 뭔가 상한(?) 색으로 알록달록한 맛이 있다.
고대 폐허. 땅 밑에는 얼마나 뭍혀 있는지 궁금해서 파 보기로 했다.
지하수를 발견.
파다보니 저 언덕배기에 추락한 화물선이 있는 것도 발견했다.
다 파보면 대충 저런 모양새다. 아마 다른 고대 폐허도 비슷할 거라고 생각함. 이놈들 리소스를 돌려먹는 경향이 심해서...
1인칭으로 플레이도 당연히 가능하다. 함선 펄스 엔진 가동 중에 찍은 사진... VR로 하면 개 쩐다는데 ㅠㅠ 중고 알아보고 있는 중인데 살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금속성 행성이라고 하길래 뭔가 싶어서 와봤다.
'동물'이다.
고대 데이터 구조물인데... 항법 데이터를 준다. 별로 좋은건 아니고 시간 지나면 쌓이는거라 굳이 흠.
헥소니아? 였나 이름 까먹었는데 첨 보는 식물이다. '식생'으로 배치된 식물군과는 달리 이렇게 각 환경별로 직접 채집이 가능한 식물이 있다. 그 중 하나.
대략 전경. 동물 수도 1종류고 식물도 광물도 몇 종류 안되는 단조로운 행성이지만, 이런 종류의 행성이 각자 특이한? 형태로 여럿 있으니 찾아 다니는 것도 재밌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