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인은

영어+특수외국어 구사가능

IT전공 X 그러나 커리어는 IT

IT회사 1년(해외근무 계약직)

국내 중견 IT회사 6개월째 근무중..

이와중에

지인소개로 헤드헌터한테 이력서 하나 날렸음

근데 지금 직장에 연봉 +1000에 인센티브 매출액 10% 준다는 외국계회사에 내 이력서 날렸고, 국내영업쪽 직무로 면접제의옴.

*이쪽 업계에 영어가능인력이 부족하다는 정보도 얻음. 그래서 외국계 회사에서 채용 경쟁중..

이 상황에서 나는 어찌 해야할까..

고민 포인트는

1. 나는 지금 IT해외영업쪽에서 일하고 커리어 쌓고 있음.. 그러나 현 회사가 국내 사업은 잘되는데 해외는 죽 쑤고있어서 우리 부서는 눈치보이는상황임.

2. 경력이 너무 없는 사회 초보인데 벌써부터 막 이직하고 다녀도 괜찮을까.

3. 이쪽 업계가 좁아서 그것도 걱정.. 그런데 제안받은 연봉은 지금 직장 연봉에 앞자리가 바뀌는 수준.

조언좀 해줘 형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