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존나 무서울때

난 마약사죠

ㅇ 어색해짐

갑분애나옴.

15세 애무장면 나옴 은꼴정도

ㄹㅇ 그장면부터 분위기가 확바뀌는게 몸소 느껴짐

그딴 장면 없는데

김독판 안봄?

미친놈 닉값보솤ㅋㅋㅋㅋ

맞아요 그 다음에 이선균이 가정부 아주머니한테 "봉골레 하나!" 라고 하니까 아주머니가 주방에 호다닥 달려가서 만드는 장면

진짜 노잼

왜 피식했는데ㅋ

닉값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찍히 억지 무리수 너무 많이 넣음

그놈의 계단은 기름칠을 해쳐둿나 참..

ㅇㅇ 솔직히 현실감 떨어짐. 가족들이 그렇게 당한다는것도 너무 말이안되고 각본티 팍팍나서 부자연스럽긴한데, 몰입감이 너무 좋아서 재미는있었음

영화적 허용 이런 느낌인거같은데

씨발럼에거 계단에서 나자빠지는 가족들

수석 집어던지는 20대 성인 남성

죽이기로 했으면 끝까지 덤빌것이지

대가리 깨진놈은 살고 칼에 찔린애는 죽고

뭔 존나 지 맘대로여 영화가

괴물처럼 그냥 컨셉만 그럴싸했다고 봄

인생영화나 명작아닌거같음

아니 시발 애초에 밤12시에 전에 일하던 아줌마 왔다고 들여보내는게 말이되나 다음날 날 밝으면 오라해야지

죽을 것 같은 애는 살고

살 것 같은 애는 죽고

극적 아이러니를 일부러 연출한 것으로 보이는데

계단 장면도 사실 말도 안되는거지만

블랙 코미디라는 장르상 나와도 어느정도 허용된다고 생각함

이상하게 스포당했나보네 ㅣㅋㅋㅋㅋ

온갖 멘붕상황과 스트레스가 겹쳐진 결과임. 박사장이 차키 받고나서 코막는 제스처하잖아. 안그래도 본인들 냄새로 뒷담까는거 때문에 쌓여있었는데 그게 한순간에 폭발해서 분출한 거라고 ㅂ보면됨

솔직히 이해 안가는게 잘만 씻어도 냄새 안나는데...

박사장도 정상인은 아니지만 그 상황만은 송강호가 병신인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