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랑 하고 난 뒤에 잘 때, 처음에는 거의 항상 내가 축축한 부분에서 잤는데.
에어컨 틀고 자면서 감기 한번 걸리고 난 뒤에 많이 꺼려짐.
처음부터 내가 침대의 축축한 부분 잔다고 말했다면 말을 꺼내기가 쉬울텐데,
꼴같지 않게 배려한다고 계속 자다보니 이제와서 말하기 좀 애매하네.
이런걸로 여친이나 남친에게 말해본 개붕이있나?
아니면 뭐 좋은 방법이라도 있음 전수 좀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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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b01125b
하기전에 밑에 수건같은거 깔고해
근데 여친 홍콩보내본적 있음?
31c930a2
아, 미리 깔고 하면 되겠구나.
내가 잘하는지는 아니면 그냥 서로 취향이 맞는지 혹은 그냥 립서비스인지 모르겠지만 여친님은 만족하신다. 10점만점에 9점 받음ㅋㅋㅋㅋㅋ
f62444d2
10점 받으신 분은 어디 계신대?
31c930a2
ㅋㅋㅋㅋㅋㅋㅋㅋ이새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62444d2
ㅈㅅ
520701ec
빠른 사과추
f62444d2
3초 국룰 지켰읍니다...
a89177f8
수건깔고하거나 하고나면 빨래해라
31c930a2
ㅇㅇ 윗댓에서 미리 깔고 자는거가 좋을 것 같음.
사실 예전에 비슷하게 해본 적 있긴 한데, 너무 작았음. 비치타월이 필요할 것 같다. ㅇㅇ
2550c6b5
31c930a2
깔고자는 걸로 하는데, 이게 조금 불편했음. 내가 자주 잠자리를 고치나보더라.
12df5b9b
왜 축축해지는거지..?
591fb706
땀, 체액
12df5b9b
에어컨 키고 하면 좀 낫지 않을까, 나는 요새 에어컨 안키면 못하겟던데
fc171e67
수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