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발 라면 씨발 라면...

조리병을 갈아 넣더라도

뜨뜻한 국물에 밥을 먹어야지

내가 씨발 군생활 하면서

레토르트 식품이랑 라면 햄

이딴거 안쳐먹고 다닐거라고

다짐에 다짐을 했는데...

국밥아니면 라면이더라 젠장...

군대얘기만 나오면 왜들 자기 얘길 못해서 안달이누

목당은 미필이라도 다아는부분아닌가.. 공무원도 목당개꿀띠

목당시발ㅋㅋㅋ 개좋음

근데당직도 조금하다보면 24시간하는것도 지치는데다가 다음날 근무취침하고나면 밤10시에 또 자야하는데 잠이안와서 미치겟더라. 분대장중에 1명이라도 휴가나가면 무조건 분대장중에 막내한테 짬시키는 분위기였음ㅋㅋ

요즘 미필컷 올라서 이런거 다알걸

당직 개씨발 존나 열받네

우리는 소대마다 당직병 정해진 당직병이있는데

원래 내가 상병때 인수인계 받는거 지 팔장애되서

일말때 갑작스레 받음

근데 시발 인수인계 도 장애라고 안해줘서

다른소대 선임이 해줌

근데 씨발 더 좆같은건 이 미친새끼가 당직 대출을 받아버린거 그것도 4번이나

시발 당연히 다른 소대 선임새끼들은 토당서달라 했고

짬쮜새끼인 나는 아닥하고 예스맨 했어야했음

근데 씨빨 더 개줮같은건 알고보니 당직대출이 4번이 아니고 3번이였던것 자기 이제 당직 아니라고 대충 말한 사수 앰뒤시발련도 줮같았는데 이 미친 서달라고는 선임 새끼도 사람새끼인가 의심으러움

씨발 더더 줮같은건 이 사건이 들어나면서 서달라던 앰뒤새끼가 미안하다고 자기가 한번 서준다 했음

근데 지 병장 2호봉 됬다고 밑 한테 던저버림

하 씨발 졸라 줮같네 생각해보니

그래서 짬쮜때 줮고생해서 그런지 시간이 개빨리 갔고(우리 부대는 24시간 당직이였음 기상하자마자 인수인계 받음)

상꺽 되니 목당이나 큰작업을 운좋게 당직으로 뺄수 있었음

병장한테 말놓는거는 국룰아니냐?

살면서 사격 저렇게 하는 사람 딱 한 명 봄. 한 발 곧 10발임

군생활 내내 당직 안서봄 꿀ㅈㄴ 빨았다 대신 주간 일과가 상황병 + 작전병 종합세트였음

6발 전부 표적 바로 아래에 다 박은 선배 보고 지렸었음

상말부터 탄약고 근무로테이션에 내가 빠져있었다는걸 우리 행보관은 눈치채지 못했지

ㅈㄹㄴ 미필도 맨날 군대얘기 쳐 들어서 다 알듯

수많은 남자들이

물어보지도 않은 군대이야기를

워낙에 해주길 좋아해대서

이정도 내용은 요즘 여자들 조차 아는애들이 많다

토요일 당직...

목요일 전반야 후반야 개꿀맛이었다 ㅎㅎ 비오는날 모포 덮고 잠자는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

사격지봐도 잘했다고 생각안함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재밌네

난 군번 이상하게 꼬이고 맞선임 폐급이라 일병4호봉때 분대장 단 케이스였음

고참들이 주말당직 안서는 부조리 있던때라서 좇같았었는데

내가 고참될쯤에 사건터져서 당직 씨발 다 들어감

당하기만 하고 회수는 못한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