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내 상상 속 나라, 옛날 80년대-90년대초 아니 00년대 잠깐이나마 성장기 활발한 대한민국에서 살고 싶고
중국을 몰락시키고
우리가 강력한 통일한국이 되든 안되든 지니계수 서유럽 수준이면서 행복하게 잘 사는걸 꿈꾸는데
난 그럴만한 자격? 능력? 없다시피함
자존감도 없음
그러면서 그거에 걸림돌이 될만하다 싶다 판단되는 것들
그러니까
중공짱깨 피싸개 586세대 등등
솔직히 미운 감정 한번쯤은 들었을거아냐 그런데 난 그러지 못함
잠깐 스쳐지나가기만 하고 머리도 맑아지고 편안해지고 싶은데
자주 수용소 타노스 이런생각들이 넘 강력함
출산율도 괜히 걱정되지만 3년 내에 애 낳을 자신 없고
그러나 만약 나라에서 강제로 애 낳게 한다면 거기에 순순히 따를 의향은 있음
어떻게 생각을 비우면서 일상생활을 긴장 않고 영위할 수 있을까 일단 공부가 중요한데 업무관련이든 차후 취직대비건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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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횡설수설 하는 타입 아니라면 위험해보이니까 상담 받아봐라.
굳이 몇마디 하자면 그런 주제에 대해 제대로 판단할 정보도 능력도 없다& 고민해봤자 할 수 있는건 없다는거 좀 받아들이고,
자기 앞가림에 집중하는걸로.
거기서 몇발만 더 나가면 "내가 이꼴인건 다 사회탓이야"가 된다고. 잘나가던 아니던 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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