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스토리 부터 보면 비록 존윅이 스토리 영화는 아니지만 모로코 장면에서 개연성 너무 심하게 박살나는 장면이 나와서 몰입감이 깨진다 웃자고 만든건지 뭔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 액션을 보자면 전체적으로 액션 자체는 만족스럽고 다채롭지만 감독이 일뽕을 한사발 들이킨게 치명적이다
존윅하면 총인데 막판가면 정작 총보단 칼싸움이나 하고 있고 이게 칼을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이면 몰라도 총 냅두고 칼 자랑이나 하고 있다 게다가 무슨 스포츠도 아니고 페어플레이까지 펼치고 있음 ㅋㅋ
ㄹㅇ 전형적인 사무라이뽕 듬뿍 들어간 일본 애니 스타일 생각하면 된다
결론적으로 존윅 시리즈는 2 > 1 >> 3임
기대 안하고 보면 볼만할거다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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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랜드
ㅋㅋㅋㅋ기대하고 보고왔다가 씁슬하게 돌아옴..
모로코에서 진짜 박살남 ㅡㅡ 손가락 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