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WHO에서 지정시킨순간 강제성이고 나발이고 학부모들은 그런거 신경안씀 지정된순간 프레임씌우고 탄압명분 세워준거임

학생신분으로 게임 하는것자체가 일상생활에 심각한 이상이 있는거므로 질병이고 장애다. 학생은 공부를 해야지. 공부하지않을 학생은 자퇴하면되고

게임을 최소 알콜이나 담배 수준까진 끌어올렸다고 봐야지.

애초에 알콜 니코틴 마약 중독이랑 같은 선상에 둔거부터 기성세대나 게임에 무지한 학부모 쪽에서는 걸고 넘어질 명분이나 부정적인 인식 세겨주는게 문제지. 에초에 아직 과학적 근거나 증거도 없는걸 게임중독은 질병이라고 분류한거 부터가 문제임

그 오해를 이용해서 선동하는 거겠지

그사람들은 이런거 상관없이 명분만 있으면 될듯

이게 어떤거냐면

정부,의료업계 :

야, 게임회사 너네때문에 질병(게임장애,중독) 이 발생할 수 있음. 너네 세금내놔 ㅋ

어, 저 게임 좀 애들이 많이하네? 질병일으킬 요인이 커지네?

세금 많이내라ㅋㅋㅋㅋ 너네땜에 질병생길수있음ㅇㅇ

학부모:

야 저거봐, 게임많이하면 질병이란다. 그러니까 게임금지야 ㅇㅋ?
who의 기준에 따라 학생 게임시간을 규제해라!
그래야 공부더한다!
우리아들 서울대간다!

질병만드는 게임업계는 물러가라!

이렇게 되도 이제 할말없어짐ㅋㅋ

게임 = 질병이냐 아니냐의 문제는
애초에 관심조차없었음 ㅋㅋ

게임 = 질병 이라는 프레임이 물론 더 큰 문제지만
게임장애 = 질병 이라는 프레임으로도 돈뽑아먹고 규제하기 충분함.
장애의 기준을 어떻게 정할건데? 

저거 통과되고 나서 "질병은 치료보단 예방이 중요합니다!" 이 지랄 하는 순간 게임에 대한 모든 규제가 정당화 되는거야

그동안 많이 봐 왔잖아. 어디 그런 구구절절한 내용 다 신경쓰면서 게임들 줘팼냐 그냥 줘패는데 나부릴 문구 한줄이 늘어난게 중요

아무리 설명해봤자 WHO에 게임 관련된걸로 등재가 되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우릴 후드려 팰것이 뻔하다

꼴페미년들 눈귀막고 개논리로 무장해서 아몰랑 하는거 우리모두 지겹도록 봐왔잖아

마찬가지로 팩트 한트럭 갖다줘봤자 아몰랑~ WHO에 따르면 게임하면 다 중독자고 병걸린거야~ 이지랄 할거다

가불기임 씨발

저렇게 게임 중독이 질병이라고 해도 이미 프레임 다 씌워놔서 게임자체가 병인세상이 올거다

알콜중독은 병이지만 술을 없애야한다고 하진 않지. 절도있게 즐길 수 있다면 상관 없는 것

중고딩 수험생이 학교 끝나고 학원 끝나고 집에와서 1~2시간 게임하고 그런 수준이 아니라

1~2시간이 3~4시간이 되고 아침 6시까지 게임하다가 등교하게 되고

수업시간에 자연스럽게 졸고 학원 빼먹고 게임방 가기 시작하고

그렇게 부모님한테 혼나고 선생님한테 혼나고 성적은 떨어지고

레이드 뛰어야 한다고 새벽까지 안자고 학교는 안가도 게임 출석 체크는 해야 한다 그러고

경험치 이벤트한다니까 겜방가서 자리 두개 세개씩 빌려서 겜돌리고

대학 진학은 진즉에 조졌고 취업도 힘든

이런 상황이 12개월 이상 지속되면

게임을 그 환자로부터 차단시킬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거지

자기 인생이니까 내버려둬~ 이런게 아니라 치료하면 극복할 수 있다고 판단한거고 옳은 판단임

이 악물고 게임 못잃어 이러니까 게임 중독=질병이라는 이야기가

게임=질병이다 vs 아니다 이런 구도로 흘러가고 뉴스도 그렇게 뜨니까 갑분싸

지랄하는 애들 덕분에 게임 중독 = 질병이 아니라 게임을 하는것은 질병이라는 프레임으로 확실히 잘 굳어지고 있다

여기 댓글만 봐도 구분 못하고 게임=질병=다른건 왜 질병이 아니죠? 이러고 있잖아

게임으로 1년간 주변에 장애를 초래할 놈이면 티비건 뭐건 뭘로든 장애를 초래할 새낀데

일상생활에 지장주는거면 탈코르셋 페미니즘이 더 문제인데 이것도 질병등록 가자. 아 그분들이 친페미라 안되려나

한국에 와서 일부 단체나 학부모들이 게임=질병취급한다는게 문제지 게임중독 자체가 전혀없다곤 못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