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는 할때마다 하고접고하고접고하는데 아직도 옛날에 했던 환상이 있는거같아
파티에해서 키아돌고 G1돌대 어려우면 던바튼에서 도와달라하고 고인물들이 스매시한방으로 글라스기브네 한방컷하는거 보면 나도해보고싶고
야금술하면서 보석팔아보고 축포알바해서 팔아보고 그림자던전파티해서 돌아서 돈벌면 그걸로 뭐사지하는 선택장애생기고
마법배워보고 싶어서 아습페이지구하러다녀보거나 돈벌어서 사보고 배우면 나고 이제쌔진거 같고 그랬는데...
요즘 아예 새로만들어서 첨부터 해볼라하면 랩업한방에 많이해주는 퀘있어서 왠지 현자타임 있는거같고
검방전사나 쌍검전사같은 켄셉같은거 하기 않좋아진거같아
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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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한댕댕이
정말 예전에 키아에서 히히덕 거리던 마비노기 시절엔 재밌었음
다른 게임들도 없었고 실시간 턴제처럼 싸우는게 진짜 전투하는 느낌이었지
푸르동동
나도 존나 재미있게 햇었는데
근데 이제는 못해먹겟드라
김안자
세공으로 파워인플레로 작살난걸 되돌리기가 힘든듯. 파워인플레 게임하고싶으면 메이플이나 디아블로같은걸 했지 뭣하러 마비노기를 하겠냐 싶긴함
근데 추억 작살내는거같아서 미안하긴한데 솔직히 옛날마비노기도 시스템적으로 솔직히 게임취급받을 물건은 아니었긴해 ㅋㅋ 그냥 사람 만나서 노는 그런 옛날 rpg의 감성만을 이야기하자면 그건 인정할만했다고봄
낙스라마스쥬금
나도 전에 추억뽕 맞고 들어갔다가
애들이 스쿠터타고 다니는거랑 마차타고 하늘날아다니는거보고
정신이 혼미해져서 끔
두말
ㅋㅋ ㅇㅈ
딸랑구
위치렉, 소환렉등의 서버렉같은건 둘째치고
난 그 당시의 생활 스킬들 1배율로 올리기 ㅈ빠지던거 생각하면 딱히 크게 그립진 않다. 물론 그 당시에 아무것도 몰랐지만, 이미 편리함을 깨달아버려서... 그렇다고 요즘 세공이나 키트꼬라지가 좋다는건 아니지만...
뭔가 예전의 그 옛날 캠파 켜놓고 수다떨며 놀던 RPG감성과 요즘세대 게임의 편리성. 그 중간지점이 격하게 하고 싶은데 지금 마비노기나 데브캣 상태봐선 가망없는것 같아서 너무 슬프다. 마비노기2 기대했었는데...
년째 MS단 졸개
그런 당신에게 마비노기 모바일
카더라긴 한데 태초 컨셉으로의 회귀가 목표라고 들었음 오피셜에서 본거 같은데 정확히 어디서 봤는지 기억이 안나니까 카더라라고 쓰긴 했는데 뭐 그렇다고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