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주말은 모다아 ? 음주다~

 

오늘은 집에서 말고 집근처 나름 자주가는 바에서 한잔 했어.

아. 사실 오늘은 아니고 토요일이구나.

 

마시고 나오니깐 새벽 3시가 넘은 시간이라 오늘 글을 쓰게됐당. 어차피 12시 넘어서 마신것들도 많으니깐 오늘이라고 하자 ㅎㅎ 

 

 

 

사장님과도 많이 친해졌고, 집에도 가까워서 바 에 간다면 거의 이쪽바에 가고있어.

 

고급바는 아니고 사장님 혼자 하시고, 얼음도 커다란 주먹얼음이나 직접얼리신 얼음이 아니라 제빙기에서 나오는 얼음을 써서 

 얼음이 빨리 녹아 술맛이 큰 얼음 쓸때보단 빨리 밍밍해 지긴 한데, 그래서 그런지 사장님이 맛 자체를 쨍하게.. ? 진하게 ..? 그런식으로 주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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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잔은 싱가폴슬링. 그제 다른 술쟁이 아조씨랑 말하다가 싱가폴슬링 이야기가 나와서 이번에 오더했어.

 

만드시는거 보니깐 레플스는 아닌거 같고 사보이 스타일 같았음.  싱가폴 현지에 가서도 사람마다 여러 변형이 있고 만드는 방법도 여러가지라 뭐가 옳고 틀리다라곤 말할수 없고, 어쨋든 맛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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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오더는 칵테일의 왕이라고 불리는 마티니,

 

드라이 진 + 드라이 베르뭇 에 올리브 가니쉬가 기본이 되는 마티니야.

처음가는 바에서 바텐더의 실력을 보려면 마티니를 시켜라.

 

매우 유명한 말인데, 공감을 못하는 사람도 많아.

 

워낙 바리에이션도 많고, 들어가는 술도 적어서 만드는 사람에 따라서, 또 만드는 사람이 같아도 언제나 같은맛을 내기 매우 어려운 칵테일이야.

 

사실 난 마티니의 뭐가 맛있고, 뭐가 맛없고 기준이 아직 명확하지 않아서 맛에 대해선 어떻게 말할순 없고. 그냥 왠지모르게 주문하고 싶어서 주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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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는 코스모 폴리탄. 보드카 베이스의 칵테일이라서 알콜의 맛이 강하지 않고, 달콤하고 새콤하고, 숏드링크 주제 꿀떡꿀떡 넘어가서 높은 도수인데도 술 안좋아하는 여자들도 잘마실법한 칵테일이야 .

 

여자들이 가장 많이 시키는 숏드링크 칵테일중에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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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사장님께서 한번 만들어본 메뉴라며 서비스로 한잔 주셨다.

 

용량까진 모르고 드라이 진에 , 자몽맛 리큐어를 쓰신듯 하다.

자몽맛이 강하고, 달콤하고 쌉싸레한맛이 나는데, 사실 이거 마시기 바로전에 주문실수로 만드신 준벅도 한잔 주셔서 나는 달콤한맛을 잘 느끼진 못헀는데

여친느님은 마셔보고 달다고 하더라.

 

이름도 아직 미정이고, 여러가지 후보를 사장님하고 같이 싸맸는데 결국엔 뭐.. 사장님 맘대로 정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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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잔은 네그로니로 마무리 .캄파리의 향은 언제나 옳다 ㅎㅎ 

 

15개의 댓글

23 일 전
0
23 일 전
@8765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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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일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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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일 전
@콤콤
0
23 일 전

?

0
23 일 전
@묘롱
0
23 일 전

여기가 어디요 좌표좀

0
22 일 전
@드레이퍼

여긴 인천에 있는 바임.

0
22 일 전
0
22 일 전
@그렇지안나

갓갓.. 이젠 알콜 없인 살 수 없는 몸이 되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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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일 전

그래서 여친이 있으시다?? 좋은사랑해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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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일 전
@AAAAAAAAA

고랭 너도 좋은사랑 해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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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일 전

갓파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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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일 전
@Fontebuia

ㅎㅎㅎ.. 대부님은 다음번에 찾아뵙징

0
22 일 전
@www.Catdrip.ne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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