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군대 안가본 새끼들이 생각하는 군인이 딱 저정도지. 나라 지킨다고 생각해주면 다행이지 시발 예비살인자로 보잖아. 국방세라도 존나 내게해야됨. 돈아까우면 군대가고

사격은 훈련소에서 두번 군생활중 한번밖에 안하고 작업만 뒤지라 했는데

5시30분에 칼퇴해서 거진 군복입은 노가다꾼 알바인줄 알았는데

아니 우주여행게임하면 우주비행사 되냐고 씨발 저딴 논리좀 그만 봤으면 좋겠네

그냥 여자도 공익의무로 가야됨

ㅋㅋㅋㅋ 돼지두루치기 쌉가능 진짜 난 군인이였으니 계속 패고 죽이기 쌉가능함

1부멉시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누른거아니내

후 사람죽이는거 배웠더니 익숙해져서 숨만 쉬어도 죽일 수 있을거같다

진짜 기분 더럽네

대한민국 남자들 다 킬러들이었네 ㅋㅋㅋㅋ

후.. 저녁 10시에 기상해서 무거운 몸을 이끌고

단독군장과 총,실탄창 수류탄을 조끼에 장착하면

약 10kg가 넘는 무게를 짊어지고 돌계단을 올라간다

오를때마다 무릎이 저리고 숨도 가빠진다 그렇게 거친 숨을 고르고 다시 2키로가 넘는 반대편 초소까지 총 2번을 왕복했다.

몸이 고된것도 힘들었지만 6개월 동안 산에 처박혀서

고립되어 가족도 못보는게 힘들었다.

px도 없어서 맛없는 짬밥외엔 가끔 가족지인이 보내주는 택배가 그때는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었는데..

소대장님이 말씀하셨지

힘들어도 1% 그것도 gop중에서 제일 힘들고 시설도 구리지만 다 추억이 될거라고

힘들지만 어차피 누군가는 해야 할일이고

가족과 조국을 지키는 일이니 자부심을 가지라고

근데 이런글을 볼때마다 자괴감이 드는건

내가 ㅂㅅ같은 자부심을 가졌다는 소리겠지

저 사람은 군인이 사람 잘 죽이는지 못죽이는지 어떻게 알았대냐?ㅋㅋ 모든 군인은 사람을 거리낌 없이 다 죽일 수 있는줄 아나보네ㅋㅋ모든 군필자 뜬금없이 사이코패스행

그럼 군대가지말고 배그만 2년시키면 되는거냐?

나도 여자로 태어나고 싶었다.

물론 전역하고 나서는 아니다 ^오^

좋겠다. 군대가 남의일이라서.

우리는 군대가 현실인데 .

머가리를 그냥...

그럼 역전재판시켜 판검사 되버리자너~

저거는 ㄹㅇ 말하는 동물인가 싶다

먹방은 보는 족족 따라먹는데

뷰티방송을 몇년을 보는데 왜 안이쁘고

인강을 몇년을 듣는데 왜 든게 없냐

심즈로 정치배웠다는거랑 같은말이네 시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