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프터스 치크는 지난 미국 친선경기 중 20분만에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교체를 당함. 현재 상태로 봐서는 1년 아웃으로 다음 시즌까지 통으로 날릴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며

앞으로의 상태를 지켜봐야할듯. 복귀가 더 빨라질 수도, 늦어질 수도 있을듯. 

오도이와의 다른 점은 오도이는 부분 부상이었던 반면에

치크는 말 그대로 아킬레스건 완전 파열. 

부상 복귀 이후에도 기량 저하 등의 문제가 걱정되는 상황.

이 상황에 대해서 사리 첼시 감독과 치크 선수 본인도 굉장히 화가 나있는 상태.

당시 경기가 있었던 경기장은 잔디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아서 경기 시작 전부터 첼시 선수들은

잔디 상태에 대해서 불만과 우려를 표하기도 했음.

유로파 결승전을 앞둔 상태에서 미국 친선전을 진행시킨 부분에 대해서 사리 감독은 불만이 많은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