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포)서스페리아, 올해 가장 충격적인 영화

2시간30분 동안 스크린에 몰입되서

 

지루하거나 길다는 생각 못했다.

 

깜짝 놀래키거나 무서운 장면없이 분위기만으로 관객을 압도하는 건

 

유전이 생각날 정도.

 

이 영화 특유의 기이하고 묘한 느낌때문에, 

 

보는 내내 마음이 불편한데 심장은 쫄깃하고

 

뒷이야기를 계속 궁금하게 만듬

 

나치, 파시즘 등에 대한 이야기, 대사가 나오니

 

사전지식있으면 더 재밌게 볼 수 있음

 

근데 잘 몰라도 걍 그 자체로 존나 잘 만든 영화.

 

평단에서 틸다 스윈튼을 극찬했는데 그 이유를 영화 끝나고

 

찾아보는 것도 소소한 재미.

 

서스페리아, 강력 추천한다.

 

다만 호불호는 조금 갈릴 수 있음

6개의 댓글

9 일 전

우리나라 평론가들은 평이 좋던데 외국은 또 불호가 많거

호불호 갈리는게 왜그런거같음? 엄청 기대중인 영화였는데

불호은 단지 원작의 명성 때문인건가 ㅋㅋ

9 일 전
@개의봉알

원작이랑 엄청 다르다던데 그 때문아닐까

9 일 전
@병림픽

글쓴 개붕이 답변보니까 딱 그렇네 ㅋㅋ

9 일 전
@개의봉알

 

에밀리 요시다 (Emily Yoshida, New York Magazine/Vulture)

 

“환상적이고, 끔찍하고, 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작품.”

 

 

 

데이빗 얼리치 (David Ehrlich, indieWire)

 

“[서스페리아]는 ‘무분별하고 흔치 않은 분노’에 대한 작품이다. 그리고 영화가 전달하려는 뜨거운 메시지 – 과거를 책임질 수 없다면, 미래는 악몽이 될 것이다 – 는 피와 고통으로 얼룩져있다.”

 

 

 

조슈아 로스코프 (Joshua Rothkopf, Time Out)

 

“고전 호러 팬들은 이 영화에 만족하지 못할 것이다. 루카 구아다니노는 원작이 선사했던 ‘충격’과 ‘공포’를 우선순위에 두지 않았기 때문이다. 대신 구아다니노는 그 공백에 이국적인 기묘함을 한가득 담으면서 관객으로 하여금 헤어 나오지 못할 영화를 탄생시켰다. 그리고 이것이 영화의 궁극적인 목표다.”

 

 

 

오웬 글레이버만 (Owen Gleiberman, Variety)

 

“영화가 끝날 때쯤이면 관객은 ‘그래, [서스페리아]가 예술영화로서 어떤 가치가 있는지 알겠어. 그런데 예전처럼 선정적이고 대담한 B급 영화로 돌아와 주면 안 돼?’하고 아쉬워할 것이다.”

 

 

 

알론소 듀랄드 (Alonso Duralde, TheWrap)

 

“영화가 선사하는 공포는 무섭지 않고, 내포된 정치적 메시지는 작품에 제대로 녹아들지 못한다. 실패를 몰랐던 루카 구아다니노의 천재적인 영상미조차 이 문제들을 가리지 못했다.”

 

 

 

스테파니 자카렉 (Stephanie Zacharek, TIME Magazine)

 

“리메이크 [서스페리아]는 밍밍하고 처참한 데다가 멍청하고 지루하다. 이 영화에 ‘시적 아름다움’ 혹은 ‘에로틱함’이 전혀 없다.”

 

---------

원작의 틀만 빌려온 독립적인 영화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단순히 틀린 걸로 생각하니까.

만약 오리지날대로 따라갔으면 이럴거면 왜 리메이크했냐 따졌을 놈들임.

9 일 전
@파랑1

아하 글쿤 그럼 믿고 극장에서 본당 후비고~~ 고마웡

9 일 전

나무위키보니까 다리오아르젠토가 쓰레기리메이크라고 했네 ㅋㅋㅋㅋ 바로 예매함 ㅋ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수 날짜 조회 수
공지 영화와 관련된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15 overflow 2 2017.04.17 6375
33094 약스포) 알라딘 보고왔음 1 잉여17호 0 2 시간 전 57
33093 알라딘 재미있었다 뭐이런놈 0 2 시간 전 29
33092 클로버필드 봤다 3 No028고지 0 3 시간 전 58
33091 악인전vs알라딘 뭐볼까 아니이걸 0 3 시간 전 16
33090 기생충 대체 뭔내용이냐? 알럽송 0 4 시간 전 65
33089 기생충 대박 칸 타먹어부렸네 어느새이런 0 4 시간 전 52
33088 악인전 생각보다 괜찮았음 설교쟁이 0 6 시간 전 26
33087 하루에 세 영화를 보았다 더보이, 악인전, 알라딘 (노스포) 4 깅닝딩링밍 0 6 시간 전 76
33086 영화 차자줘용 오내쇼타마니아 0 7 시간 전 31
33085 노스포)더보이 보지 마라 4 바이코딘 0 7 시간 전 133
33084 일본 영화 보면 참 새롭다. 3 simsimta 0 8 시간 전 71
33083 와씨 예전 중국영화 엄청 잔인하네 ㅅㅂㅋㅋ 4 qwers 0 9 시간 전 132
33082 약스포) 1 한마디논평 0 9 시간 전 46
33081 엔드게임 3회차 후기 6 미크릿 0 10 시간 전 149
33080 어스 무섭다 ㅠㅠ iKON 0 10 시간 전 44
33079 노스포) 알라딘 후기 5 그시기참 0 11 시간 전 158
33078 혹성탈출 반격의서막 까지 보고있는데 5 라디오짱 0 11 시간 전 53
33077 노스포) 서스페리아 후기 기업주 0 11 시간 전 65
33076 대구러인데 엔드게임보러 서울가는중 4 리금옥 1 12 시간 전 103
33075 약스포) 악인전 후기 1 인생은무료하게 0 12 시간 전 83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