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라샹궈에 이어서 황성로마 훠궈 소스로 마라탕 만들어먹기
재료 : 배추, 숙주, 청경채, 느타리버섯, 피쉬두부볼, 분모자, 우삼겹, 황성로마 홍탕 소스, 즈마장, 라오천추
푸주랑 콴펀도 있지만 불리기가 귀찮아서 생략함.
재료 손질하고 물 약 800ml에다가 소스를 풀고 펄펄 끓여준다.
바닥을 살짝 긁어보니 덩어리 채로 향신료들이 올라온다.
끓으면 우삼겹과 두부를 넣고 끓여준다.
얼추 익었다 싶으면 나머지도 다 때려놓고 끓여준다.
그리고 즈마장 한 스푼, 라오천추도 한바퀴돌려주면 끝
확실히 저번에 먹은 홍99, 주군기 소스보다 칼칼하고 매운게 좋다.
집에서도 해 먹기 쉬우니 한 번들 도전해보자
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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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기사
청경채 넘모좋아
티티카카
배추가 들어가니 짬뽕느낌이다
국제통상론
소스 어디서 삼?? 마라탕 짱좋아하는데 비싸서 잘 못사먹게 되더라고.
엘칸
주군기, 홍99검색하고
최저가ㄱㄱ
국제통상론
감사감사 ㅋㅋㅋ 채소들도 사서 직접 해먹어야지 ㅋㅋ
도희
그냥 안산역가서 조지니까 개좋다
단점은 아지매가 한글을 모른다 씨빨
단점 2는 메뉴가 한글이 없다 씨2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