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식이 너무 귀엽다

저당시 천동설이 그냥 하나님 창조 빼액 이런수준이 아니라 어마어마한 수학적 계산과 관찰기록을 기반으로 한 탄탄한 이론이었음. 그에비해 지동설은 부실한 이론에 검증되지 않은 가설일 뿐이었지. 그때문에 갈릴레오는 증거없이 몇백년간 검증된 이론을 까는 놈으로 받아들여졌고. 결국 관측기술이 발달한 후대에 지동설이 옳다는게 밝혀졌지만 결국 갈릴레오가 옳았다고 보기는 힘들다고 함.

냥식이 귀여워서 ㅂ

금성의움직임이 태양이 돌아서는 설명이 안됬는데 지구가 돌아버리면 정확하게 맞아떨어져서 그렇게 주장한걸로알고있었는데 아님?

아무증거없이 주장하지는않았는걸로알고있엇는데

이당시에 우리가 창조설 아닌거 알지만 기독교인은 믿듯이 사람들도 대충 지동설이 맞다는거 알고있던거 아님? 그러다 튀코 브라헤같은 사람이 절충안으로 신우주설 만들어서 달이랑 태양은 지구주위를 돌지만 나머지 행성은 태양주위를 돈당께요 이런 끔찍한 혼종설도 나오고... 물론 제자인 캐플러가 먼치킨이라 모든 천문학을 새로썼지만말야

저때 걍 교황청 힘 때문에 다들 지동설 믿어도 겉으론 천동설이라 했다던데

저당시 이탈리아는 르네상스 인본주의라 살았을듯

오라가 아니라 오랄 아니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