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해야 할지 모를 만큼 슬플 땐 난 빨래를 해

정착한 문명이 아니라 그런거 아닐까

ㅎㅎㅎ 몽골은 서유럽부터 동아시아 끝까지 다 다니는데 굳이 한자문화권일리 없잖아?

딱 한 번만 그랬잖아

그렇다고 몽골이 헬레니즘처럼 복합문화인 것도 아니고

몽골은 원래 먹골이라는 이름에서 유래 한건데요.

먹골은 먹고리 목고리 등으로도 발음이 되고

이는 고구려라는 나라의 정식 국호에요.

한자문화권이 아니라 한자를 만들고 사용하다가 몽골문자도 다시 만들고 기타 여러문자들도 만들다가 하다가 지금은 러시아 문자차영해서 사용하고 있죠. 말타는게 중요하지 한자가 뭐그리 대수임?

헬레니즘은 몽골이 정복하면서 180만명이 지구상에서 사라졌고 이후로 끊어진 걸로 아닌데 헬레니즘이라는 게 논할 가치가 있나요?? 구성원??? 다죽였는데 어찌 알아요??? 문화 유적??? 거진 다 파괴된걸러 아는데요

따지고 보면 몽골처럼 다양한 민족도 없죠. 여진 거란 등등 북방민족은 다 하나임

아 뭔데 혼자 열불내면서 줄줄이 달아. 내가 말한 헬레니즘은 알렉산드로스의 동방정복으로 생겨난 문화융합인데..

니가 언급하고 있는 헬레니즘이 뭔데 그렇세 화가났냐..

난 그냥 지리적 인접과 상호영향이 풍부한데 한자어휘로 대표되는 한족문화에 동화되지 않았는다는 게 신기했던 거야

오 그럴듯?!

그러니까 백제가 비잔티움을 음차한거고 사라국은 솔로몬왕국을 음차한거라 이거지?

옛날에 교류했으니까 그러지.

왜 지금 이름으로 안부르냐고 하면

그건 그냥 시비터는 거잖어

무지개는 죽이거나 불태울 수 없잖어...

그건 아메리카의 한자독음이 아메리고, 아미리고 뭐 이런식이어서 중간의 '미'만 따온 방식일걸?

프랑스도 옛 한자독음이 불란서라 프랑스어를 불어라고 하는식.

아.... 국뽕거리가 아니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