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진짜 너무재밌어서 퀘고 나발이고 여행만하고 탑만 찾아다녔는데

근데 어차피 나중가면 넘쳐나는게 무기임 ㅋㅋㅋㅋㅋ

나도그럼 뭐 할게 많아보이긴하는데.. 하다보니 내취향은 아니더라 접어두고 딴겜중

마스터소드 얻으면 무한으로 쓸수잇긴함 아마 부서지긴하는데 시간지나면 다시 생길껄

마스터소드를 뽑아라, 애송이...

콘솔은 소문듣고 사는거아님 오래못감

안맞으면 어쩔수없지ㅋㅋㅋㅋㅋ 머 세상모든사람을 만족시키는 갓겜같은건 없으니까. 다만 내가 그 내구도 시스템이 좋았던건 결국 강해지는건 링크가 아니라 나 자신이라는 생각이 들게 해줘서 좋았음. 물론 링크도 방어구 같은 걸로 간접적으로 강해지긴 하지만 결국 공격은 내가 하는거잖아? 그런 측면에서 무조건 공격력이 쎈 무기를 들고 다니기보다는 결국 무슨 좆같은걸 들고 있어도 다 패죽일수 있는 실력이 생겼다는게 좋았음. 처음에 라이넬 만났을때 가지고있는 모든 무기를 퍼부어서 잡았을때의 성취감 같은 것? 뭐 그런 느낌.

나한테 젤다만 증고로 팔아라

무기깨질땨 팡하고 크리터지면서 애들쓰러지면 기분좋더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