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지금 타노스는 건틀렛망가지고 팔도고장나가지고

인워때보다 약해진 상태인대

풀강 건틀릿 레이저빔도 씹고 푹찍해버릴정도로

강한 토르가 가루로 안변해버리다니...

심지어 감독코멘터리 영상보면 짱토르가 머리찍어서 골로보낼수 있엇는대 복수심땜에 배때기 쭈신거래

시작하자마자 짱토르 반죽어있고 헐크 뚜까패고

아이언맨 눈물의 똥꼬쇼 하는거 까지보고 오오 타노스...!

이런 느낌이었는데 갑자기 푹찍당해서 좀 그래...

개인적으로 인워 마지막에 원래처럼 다른어벤져스 찌발리고

토르가 나름 고군분투하면서 힘겹게 싸우다가

완다나 뭐 다른 찌그래기가 기습해가지고 푹찍에 성공했지만

알고보니 리얼리티스톤 환영이고

멀쩡한 타노스가뒤에서 걸어나오면서 핑거스냅 딱치고 팔등신된다음

도주하는거지 이정도로는 끝나야 엔드게임때 캡마랑 애들모여가지고 레이드하는 기분좀날꺼같은데  지금처럼 벨런스 설정한거 보면

엔드게임 메인은 타노스랑 최종전이 아닌걸까?

엔드게임 보기전에 넷플에서 복습했는데 좀 이상한거같아서 써봄

캡마는 아직못봤는데 토르보다 쌔다며?

현상황이면 그냥 캡마랑 토르랑 타노스 숨어있는행성가면 그냥 끔살각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