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가면 의지력없는 병신이나 진성 미친놈 정신병자로 보고 취직 등 사회생활에 지장가니까 억지로 억지로 참는거지

자살률 통계랑 같이 보면 의미있는 결과가 나올 것 같음

미국은 마트에가면 항우울제 파냐?

우리나라는 아픈게 죄니까

몸살나는 것도 술병나는 것도 정신력이 부족해서 그런 거라는 꼰대들이 수두룩한데 정신이 아픈걸 이해할까?

지금 50대 이상의 인식은 거의 우울증 하면 나약해 빠져서 혹은 배때지가 처 불러서 걸리는 병이고 먹고살기 바쁘면 우울할 틈도 없다 이정도인데, 정신과 진료 받을 생각을 쉽게 못하지

US : 더 컨츄리 오브더 두머

정신과 가면 바로 범죄자 취급이죠? 시이발

먹는다고 100% 병신은 아닙니다 ㅠㅠ

미국에선 정신 피로하면 정신과간다는 인식이 강하니까

기록남잖아 씨발

한국인은 병원 치료가 필요할 정도의 우울증 환자 중에서 절반도 안 되는 사람만 병원에 감.... 항우울제는 저만큼 복용해도 실제로 우울증이 있거나 항우울제 복용이 필요한 사람은 저거보다 두 배 이상 많음ㅠ

항 우울제를 사용안해서 암 많이 걸리는거 아니냐?

항우울제 뿐만 아니라 마약종류도 종종 있어서 잘 보면 이거없으면 일 못버틴다고 할정도임

개인적으로 우린 정신과에 대한 인식이 너무 틀어져 있는게 아닌가 싶음

정신과에 가서 진료본다는 거 자체에 굉장히 부담을 느끼는거 같다

우울증땜에 정신과가는사람 적지 그러다 현세탈출하는거고

정신과를 기피하는 문화가 있어서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