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하나로 어떤 무기든 다 쓸 수 있는 rpg 좋아함. 그래서 마비노기랑 이터널시티 좋아했음
필드사냥보다 타겟하나 무찌르러 가는걸 더 좋아함.
던전 끝내고 나오는 보상상자가 너무좋음. 그래서 폴아웃4랑 스카이림 던전 엄청 찾아다님
사냥이 진지한것도 좋아함. 메이플이나 검은사막은 스킬 한두개로 긁고다녀서 재미없었는데 다크소울은 하나하나 싸울때마다 구르고 난리치고 해서 좋았음
장비를 돈이 아니라 노획품으로 맞춘다는점도 좋음
스킬셋팅 이것저것 상황이나 스타일맞춰서 가져갈수 있는것도 좋아함. 이거때문에 페이데이2 오래했음
한게임 평균 15분인데도 몬스터 도망가는 시스템이 있어서 플레이어한테 숨돌리고 재정비할 시간을 주는거 같아서 싸우는게 고되다는 느낌도 덜받았던거 같음.
rpg가 할만큼 하면 더이상 할게 없는건 당연하고 거기서 더 할걸 찾는건 토끼공듀같은 발상이라 좀 그럼
이제 헌랭 100 찍었음. 여전히 재밋음. 지금 목표는 맘타빼고 모든장비 다 만드는거임. 다 하면 남캐 또 키울거임.
1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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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X580
엘더스크롤 온라인 ㄱ다
ㅇ0oO0Oㅇ0
절반공책
몬월은 rpg가 아니라 헌팅액션이지. 뭐 그래도 판타지세계관 게임이니 무슨 말 하는건지는 알것같아.
ㅇ0oO0Oㅇ0
마영전도 지들입으로 rpg래서 비슷한건줄 알았지. 암튼 진짜 처음엔 의심가득했던 겜이었는데 너무 좋음
절반공책
몬헌은 레벨업이나 스텟같은 요소는 아니니깐! 반대로 다크소울은 그점때문에 rpg로 분류되구.
어쨌든 보스 잡는 걸 좋아하면 몬헌은 정말 딱인 겜이야.
koko
Rpg의 약자가 롤 플래잉 게임인데 그럼 몬월도 rpg로 보는게 맞지 않나 rpg라는 장르 안에서 분류가 헌팅액션이지
절반공책
rpg요소를 차용했지만 rpg가 아닌 액션장르로 구분함. 장르적특성을 조금 가져갈순있어도 구분을 확실히 함 게임은.
예를들어 젤다를 rpg라 하진않자너
koko
헌팅 액션이라고 장르 자체가 따로 구분되어 있을줄은 몰랐네
절반공책
게임 장르가 좀 이것저것 섞어서 모호할때가 많은데 결국 중심 장르는 뭐냐에 따라 구분하더라구.
요즘은 여러 장르마다 있는 장점을 섞어서 나오는 겜도 많으니 구분하기 어렵기도 하더라.
나도 예전엔 판타지풍 게임은 다 rpg인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koko
그렇군 좋은정보 감사
콩작두
아이스본 개 기대중
ㅇ0oO0Oㅇ0
설원에서 좀 더 특이한애 더 나왔음 좋겠다
페이커
4명이서 해머셋맞추고 롤링썬더놀이하면 개ㅜㄹ잼인데
제일 타격감 좋은애가 네르기간테
ㅇ0oO0Oㅇ0
아쉽게도 맘타할때빼고 혼자서만 계속하는중
벼로
이번 월드가 너무 잘나온 작품인듯 빨리 설원 내달란 말이에요ㅠㅠ
느아티
2ndg를 해보면 설원패치 때 볼만한 애들이 몇 보일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