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판

즐겨찾기
최근 방문 게시판

캡마 간단 후기 [스포없음]

페미다 머다 말이 많았는데 난 그런거 전혀 못느낌. 느끼는 구간이 있었나?

 

오히려 괜찮게 봄. 왜들 난리였는지 하마터면 안볼뻔했음 ㅋ 늦게 본 이유도 있지만...

 

어벤져스 엔딩을 보기위해 꼭들 보렴!

24개의 댓글

[삭제 되었습니다]
2019.03.23
@망한조국에대한

ㄹㅇ인데 페미구간이 어디 있었음? 난 못봤는데;

0
@그시기참
[삭제 되었습니다]
2019.03.23
@망한조국에대한

그게 머였는데? 난 영화로만 볼때는 괜찮았는데

그거때문에 영화 보지 말라면 어쩔수 없지

0
@그시기참
[삭제 되었습니다]
2019.03.23
@망한조국에대한

캡마가 어떻게 생겼는지 닉퓨리와의 관계가 어떤지 알려면 캡마를 봐야 이해할텐데 ? 그 외 부가적인 것들도

원작 만화로 안보고 영화로만 보는 사람이라면 어벤져스의 캐릭 하나 하나를 제대로 알기위해 마블 영화 다 봐줘야지

어벤져스의 흐름을 알수 있을텐데 캡마 안보고 엔드게임을 본다면 캡마 정체도 모를꺼고 그럴텐데

어벤져스 1,2,3,4 만 챙겨보면 이해하기 어렵자나

0
@그시기참
[삭제 되었습니다]
2019.03.23
@망한조국에대한

그렇구나 그럼 그렇게 보면 될듯

0
2019.03.23

페미니즘영화에서 페미를 못느꼈다니... 메갈을 못느꼈다는건가?

0
2019.03.23
@푸르하이

뭐였는지 말해주셈. 여자라서 못한다 여자라서 안된다 이거?

0
2019.03.23
@그시기참

엉그런거 여자라서 안된다고 핍박받았지많결국 해냈다

페미니즘영화라는게 비꼬는게아니구 배우랑감독이랑 심지어 케빈파이기도 페미니즘영화라고 홍보해서 그런거임

0
2019.03.23

페미니즘 문제는 나도 없다고 생각함. 걍 영화 각본이 구려서 캐릭터에 대한 매력을 구축하는걸 실패했을 뿐. 영웅의 고뇌나 힘을 잃는 등의 시련이 없음. 빌런도 빈약함. 액션도 걍 손에서 불만 뿜을줄 알았지 응용이라곤 없어서 화려하기만 한 빈껍데기

0
2019.03.23
@은신왕클로킹

나도 공감함. 걍 엔드게임 제대로 보기위해 캡마가 나오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걍 본거임. 엔드겜에 캡마가 나오는데

쟨 뭘까 호기심이 영화에 몰입 방해 될까봐 그냥 보라는걸 추천할뿐임. 아 근데 여주 ㅅㅂ 너무 못생김 변신장면 악몽에 나올까봐ㅋ

 

0
2019.03.23
@그시기참

그나마 엔드게임 트레일러에선 예쁘게 나왔더만... 암튼 머 캐스팅은 둘째치고 앞으로 캡아를 대체할 차세대 캡틴 캐릭인데 단독영화에서 매력을 너무 못끌어냄. 물론 영화 하나로 매력발산 시키는건 어렵긴 하지만 좀 너무 폭망한 느낌? 엔드게임이랑 그 이후 영화에서 어떻게 매력을 쌓아올리는지가 관건일듯

0
2019.03.24

'주인공이 비디오샵에 추락해 긴장하다 블라스트로 날려버리는 '트루 라이즈'입간판만 봐도 눈치 챌 수 있다. '트루 라이즈'는 개봉 당시부터 페미니스트들에게 성차별적 영화라고 비판받았다.

 

박살난 입간판을 보면 아놀드 슈왈제네거 얼굴은 송두리째 사라지고 제이미 리 커티스 부분만 남아있다. 액션영화의 거장 제임스 카메론에게 애정과 냉소가 반쯤 섞인 농담을 건넨 듯하다.

 

작중 남성캐릭터 상당수는 노골적으로 여성을 비하하거나 배려하는 척 가스라이팅과 맨스플레인을 일삼으며 주인공의 도약을 억누르는 장애물이다. 혹은 여성캐릭터와 함께할 때 우스워지는 농담거리다.'

0
2019.03.24
@7654321

'온갖 폼 잡으며 최후의 일전을 준비하던 욘 로그는 캡틴 마블의 블라스트 한방에 어이없이 날아간다. 전장에서 함께 싸우고 주방에선 설거지까지 거드는 조력자 닉 퓨리도 예외는 아니다.

 

인간 수컷은 한낱 '고양이'보다 위험성이 낮거나 없는 존재라 판단되니 마리아 옆에서 발끈하는 그를 떠올려보자.

 

비장한 사연이라도 있는 줄 알았던 그의 한쪽 눈 실명이 결국 그 ‘고양이’ 때문이었음이 드러나면서 얄궂은 농담은 화룡점정에 이른다.'

0
2019.03.24
@7654321

'주인공의 밝혀진 사연은 결국 하나의 이미지에 수렴한다. 그녀는 세상의 멸시와 잇따른 좌절에도 포기하지 않고 일어선다.

 

전통적 가정에서 자라고도 뛰쳐나와 싱글맘 마리아&그녀의 딸과 정겨운 대안가족을 형성한다. 잘못된 편에 섰지만 잠깐의 번뇌를 마치고 가여운 난민을 도와 불의의 거대세력에 맞선다.

 

그녀에 관한 거의 모든 정보들이 '가부장-제국주의 사회를 극복해낸 쿨한 여전사' 캐릭터를 구축하고자 동원된다.'

0
2019.03.24
@7654321

작품 속 페미니즘 코드에 관해선 이런 글이 있더라.

0
2019.03.24
@7654321

그렇군. 상세한 내용속에 그런것들이...... 호기심 때문에 봤는데 에휴.. 이제 DC나 빨아야겠다 가자 샤잠!

0
2019.03.24
@그시기참

그건 아니야!!

0
2019.03.24
@7654321
0
2019.03.24
@7654321

??? 샤잠 재미있을거같은데 평가도 좋고

0
2019.03.24
@레드게임

저스티스 리그 살려놓을 때까지는 맘을 놓지 못해...

0
2019.03.24
@7654321

최근 디시 솔로영화는 그냥 개별영화로 입지가 좋아서 세계관 신경안쓰고 봐도 좋을거같은데 원더우먼이나 아쿠아맨같은거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수 날짜 조회 수
49805 [드라마] 이야 수사반장 1958 기깔나네 4 멧비둘기 0 7 시간 전 87
49804 [영화] 노스포) 범죄도시는이제 가족영화 1 JimmyMcGill 0 8 시간 전 98
49803 [영화] 범죄도시 질문)아니 근데 최귀화 배우는 왜 안나오냐 2 책받침 0 9 시간 전 83
49802 [영화] 노스포 아무도 관심없는 외계인 2부 후기 날개나무 0 11 시간 전 87
49801 [영화] 범도4 김무열 배우 후기 우레탄쿠키 0 14 시간 전 205
49800 [영화] 아니 너무한거 아니냐ㅜ 열려라짱깨 0 16 시간 전 111
49799 [영화] 범죄도시4 노스포 후기 1 그게내비밀이야항... 0 16 시간 전 231
49798 [영화] 범도4 노스포 후기 1 슈크리링붕어빵 0 18 시간 전 245
49797 [영화] 파묘 이제사 봤는데 dlffldh 0 18 시간 전 83
49796 [영화] cgv 예매취소 수수료 안생기나 3 GV60 0 19 시간 전 56
49795 [영화] 어 뭐야 범죄도시 개봉했어?! 손오반비스트 0 20 시간 전 37
49794 [드라마] (스포)남들 범죄도시4 볼때 기생수 본 후기 1 어이거기 0 22 시간 전 87
49793 [영화] 스포) 범죄도시4 후기 2 pesio25 2 1 일 전 575
49792 [영화] 범죄도시4 후기 or5469 0 1 일 전 186
49791 [영화] 범죄도시4 후기 약스포 1 Grayfield 0 1 일 전 161
49790 [영화] 간만에 비포선라이즈 생각나서, 123 놓고보니 결국 주인공들... 비포선셋 0 1 일 전 63
49789 [영화] 5분이면끝나 피라빵 0 1 일 전 101
49788 [영화] 범죄도시4 후기 맛있는고구마 0 1 일 전 166
49787 [영화] 노스포) 범죄도시 1>2=4>>3 1 사이버전사1 0 1 일 전 174
49786 [영화] 아주아주약스포 ) 범죄도시4 개인 평점 3.5/5 천본앵경엄 1 1 일 전 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