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 잡아본적은없는데 그냥 모가지 비틀고 죽인다음 털뽑으면 되는거아님?

파인애플 잘 갈아서 세시간정도 재워두면

보들보들해짐

폐닭은 고무수준

댓글만 읽어도 침나오네

저렇게 고생 다하고 망하는 엔딩이 자연인의 참재미인듯ㅋㅋㅋㅋ

노계네

요즘 도시사람들 시골가서 짭 자연인 하는데 그런 사람인건가 ㅋㅋㅋ

시,군,읍,면,리 단위로 가면

이승윤이 bts보다 인지도 높음

장난아님

동네 할매비들 전부 티비로 자연인 켜놓고

산송장 코스프레하면서 자연으로 돌아가실 준비하심

저런건 푹 고아서 닭곰탕 해먹으면 꿀맛인데 >_

막짤 너무 해맑음ㅋㅋㅋ

닭 잡으라 해놓고 걍 도끼로 목 찍어버리면 안되나???

막짤 자연인 이빨나갔네

저거 압력솥에 한시간정도 조지면 야들야들해짐

노계는 불에다 구우면 개딴딴해짐 토종닭 같은거 덩치 큰거면 백숙해먹어도 질긴대 불에 그냥 구웠으니

정글의 법칙에서 웨카 훈제나 구워먹는거 다들 육포라고 정신승리하면서도 얼굴 개썩는거 보면

군대서 많이 잡아봤는데 닭목아지를 비틀면 된다는거로 알고 있었는데 글케 하면 모가지 덜렁 거림서 뛰다니고

목아지를 비틀어서 꺾어 U 자 형태로. 완력기 하듯이 꺾어. 그럼 기도 막혀서 금방 죽는다. 미리 끓여논 물에 대치듯 넣다 빼면 털이 숭숭 빠져. 뽑다가 식어서 안뽑히면 또 물에 대쳐. 그럼 또 빠져. 그러고 요리해서 연대장 주댕이로 많이 넣어 줬다 시발 연대장 새끼 개새끼. 연대장 사모년도 샹년 시발년

털떨뽑기 힘들어서 병장되고 털뽑는 탈수기 사달랬더니 안사주더라 시발 행보관 남*현 개새끼 뒤졌으면..

시골이서 닭모가지 비트는거 구경한다고 보다가

모가지 돌아갈때 닭 눈 까뒤집어지는거랑 혀내미는거보고 존나 충격받음 그 장면이 아직도 생생하네 ㅅㅂ

목 그냥 칼로 뎅겅 하던데.. 피빼고 삶아서 털벗기고..

닭 하니까 생각 나는게...나도 예전에 제대하고 휴게소에서

총잡이 했는데 ㅋㅋㅋㅋㅋㅋ주간 야간 나눠서 1주일씩 하는

거였음..근데 회식같은걸 못 하니까...같이 일하던 아저씨가 ㅋㅋ

우리는 회식 안 하냐???라고 소장 한테 따지니까...소장이 ㅋㅋㅋ

(애초에 소장이 말이 잘(??)안 통함..ㅋㅋㅋㅋㅋ개꼰대 스타일임)

살아있는 닭 두마리 주면서 이걸로 닭갈비 해 먹어라~~!!

하면서 살아있는 닭을 두마리를 쥐어 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같아 일하던 아저씨도 어이없어서 보다가 ㅋㅋㅋㅋㅋㅋ

(오냐 ㅆ바 알았다 두고봐라...라는 느낌으로..)생닭 가지고

근처 개울가에 가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보고 닭 잡을수

있냐 물어 보더니 "나는 그런거 못 죽여요..."라고 뒤로 발 빼니까

그 아저씨가 뜨거운물도 끓이고 닭털도 다 뽑고...칼로 닭 잡고..

석쇠도 어디가서 구해와서 닭 살 바르더니 끝내는 닭 갈비 석쇠에

구워서 같이 소주랑 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은 댓꼴 한병

사서 아침에 일 끝난 다른 팀 아주머니도 같이 모셔 오셔서 같이

술 먹고 점심쯤에 헤롱 거리면서 집에 왔던 기억이 있네 ㅋㅋㅋ

쓰다보니 좀 길어 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주유소는..4-5개월 하다가 때려쳤는데..여름에...

LPG에서 가스 넣는데 손님이 시동을 안 꺼서 "시동 좀 끄세요~"

하니까 "아 ㅆ발 그냥 넣어 이 ㅅ끼야!!"라고 해서..원래는 만땅이

3만원 정도인데 12000원 정도만 넣고 15000원 받고 만땅이라

구라치고 보냄...그랬더니 그 똘갱이 ㅅ끼가 저녁에 찾아와서

"이 ㅆ발ㄴ이 만땅 아니네!!!시동 안 껐다고 이 ㅈ랄 했냐!!??"

라고 멱살 잡고 개 지 ㄹ해서 나도 빡쳐서

"에이 ㅆ발 나도 안 해 ㅆ발럼아 맞장뜨자 ㄴ미 ㅆ발꺼!!!그러니까

시동 끄라 했는데 왜 안 꺼??터지면 니가 책임질래 ㅅ발럼아!!??"

하니까..그 ㅅ끼가 "안 터지는데 혼자 ㅈ랄이야!!"막 이러면서

멱살 쥐고 싸우고 있으니까..소장이 와서 나 보고 사과 하라고

막 말리고 손님한테 굽신 거리고 해서 나도 그 자리에서

"내가 뭘 잘못 했는데 사과를 해요??안 해 시발"이러고 나갔음..

쓰다 보니 졸라 길어 졌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