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 씹쓰레기만 아니면 좀 몰라도 신경 안씀

위에 글 보다가 궁금해진건데 내가 외국에서 유학해서 그런데 공학수학 보통 몇학년에 배움?

우린 1학년엔 미적분 하고 2학년부터 공학수학 했었던 것 같은데

지잡대가는건 씹불효다 퉤

저거 조작이잖아 ㅋㅋㅋ 직사각형의 넓이를 모르고,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모르는 대학생이 어딨어 ㅅㅂ ㅋㅋㅋㅋㅋ

그냥 가로곱하기세로하면되는거아니야 ??

구라치지마 저걸모르는사람이 어딧어..

시발 과거로 타임머신탈거도 아니고 31운동이 중요할까? 시오후키 싸는법이 더 중요할까?

인하공전 기계가 전적대인데 거기 나름 내신 2-3등급 애들 오는덴데도 정주영 이병철 누군지 모르는 애 있고 그럼 ㅋㅋ

미국에서 초중고 다 졸업했는데

한국 살면서 한국 역사를 왜 모르냐고 멍청하다는 소리 들으면 어떻게 해야하냐.. 미국 역사 설명 해줄수도 없고

한국에서 교육을 받지 않아도 한국인이면 한국 역사정도는 알고 있어야 하지 않냐는 아저씨의 말에 뭐라고 대답해야 될지 모르겠어서 그냥 있었다

육군은 더 심해.

난 이 글 보면 저 무식한 사람들보다도 글쓴 서울대생의 나이브함이 더 인상적임.

SKY 애들 보면 그런 애들 굉장히 많음...아무래도 지방에서 어려운 환경에서 고학해서 온 애들보다는

보통은 초중고때부터 부모선에서 케어해주고 계속 관리해왔던 애들이고 주변 친구들도 다 비슷비슷한 케이스라

그냥 디폴트가 그런 건줄 아는 애들이 많음.

그래서 생기는 게, 자기가 좋은 대학 다닌다는 거에 대한 자각은 당연히 있는데

그렇게 될수있기까지 자기한테 주어졌던 조건같은 걸 그냥 기본이라고 생각하고

자기가 여기 온 건 그런 "누구한테나 주어진(사실 그렇지 않은)" 조건 속에서 노력 or 재능으로 이루어냈다고 생각하는 거

그런애들이 많고, 그렇지 않은 애들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더 심한 경우엔) 아예 존재한다고 생각조차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그런 부류의 남자의 경우엔 자기가 평생 살아왔던 그 바운더리에서 벗어난 군대에서 그게 깨지는 경험을 하는 애들이 많음

저 글처럼

1/2 + 3/4를 4/6이라고 대답하는 새끼도 봤다.

대한민국 부실대학 싹다 부셔버려야 한다.

그렇지...인간의 지능에 한계란 어딘가 싶은 느낌? 물론 상한선이 아니라 하한선. 내 살다살다 20대에 알파벳을 끝까지 못외우는 사람이 있을줄은

모르기만 하면 다행이지.. 전방 육군은 상상을 초월한다..

무식한애들보면 대가리가 나빠서 무식하다기보단 교육환경이 어느정도였는지 짐작해보면 한심하기보단 안쓰러움 진짜 일잘하고 머리좋은 친구있는데 존나 무식해서 안타까운친구가 있는데 공부잘시켰으면 원하는 대학갔을 그런친구 생각나네.

육군은 아프리카 아메리카가 뭔지도 모르는 새기들 봤다. 처음에 그 새기들이 나한테 대학다닌다고 꼬장피우든데 말 좀 섞어보고 이새기들이랑은 정상적인 수준을 기대하면 안되는거구나 깨달음.

설마...저걸 모를까..

개구라치지마 ㅋㅋㅋ대학생이 직사각형 넓이를 모르는게 말이 되냐ㅋㅋㅋㅋㅋ

....진짜야???

군대를 간 것이 아니라 조선시대 부역을 다녀온 것일까?

초중등생 수준도 안되는거같은데 대학은 왜간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