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따리샤바라 모름? 젊은가 보네

정상인이라 그럼

그래도 너하나는 웃겻네

모지 사바하 ~ 요랬던가 ㅋㅋ 군대있을때 들은기억있는데

아재아재 바라아재 모지사바하

바리승라제 모지사바하~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

찾아보니 아멘 같은 건가봐

이루어지소서~

지들은 조용히 한다고 소곤대는데 들리는경우 잦음ㅋㅋ

너의이름은 2번봤는데, 첫번째는 찐따새끼가 유성떨어질때 슈우우우우우우우웅 펑. ㅇㅈㄹ하고,

두번째에는 커플들이 뒤에서 ㅈㄴ속닥속닥하더라 개크게들림

검은사제들 개인적인 평점은 10점만점에 7점

이건 4점

난 반대다. 검은사제들 7점. 사바하 9점.

검은사제들에 비해 감독이 성장했다봄.. 일단 더 묵직하게 이야길 진행하는데 집중력있게 잘 연출했음.

덕분에 더 가벼운 영화를 선호하는 한국 특성상 사제들보다 평가가 낮을수도.

개인적으론 결말부 이외엔 극호

도입부는 검은사제들 처바른 느낌인데

진행이랑 결말에서 힘이 빠져가지고

도입부만큼 쭉 제대로 갔으면 훨씬 명작이었을거같음

어떤면으론 그 급임 몰입도가 더 좋으나 재미는 떨어짐

진짜 몰입도나쁘지않아 근데 초반 도입부에 비해 조여오는 긴장이라던지 재미요소가없어

딱 개연성 상징성 신경쓰려니까 아귀가 잘 들어맞는데 가면 갈수록 딱딱 들어맞으니

진행이되니까 이렇게 되겠네 생각들고 기대감떨어지고 막판 코끼리 나오고 쏴죽이는거 필요한 장면인가싶고

맞음 궁금하지 않은 느낌

클론 구준엽 강원래

말투자체가 병신같음

‘오늘 사바하보는데 옆에서 쿵따리사바하라고해서 집중안됐음.’ 이 말을

굳이 뭔가 재밌어 보이려고

‘일단 후기는 둘째치고~ 가만안둠’ 이런 병신같은 문장을 넣어서 역겨움

제발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