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말해주자면 남친이랑 나랑은 100퍼 더치페이고
남친이 1도 더내는거 없음.
학교앞에 저렴하고 맛있는 음식점 있는데
남친이 그 식당에서 먹자고 하길래 먹으러 감.
거기가 어떤 식당이냐면 저번에 갔을때 남친이
이런곳은 현금으로 계산하는게 좋다며 가르친곳임...
(남친이 4살많아서 가르치는게 좀 많다)
계산하기전에 남친이 현금있냐고 물어봐서
나는 만원밖에 없었거든 남친은 아예 없고.
음식값은 11000원.
하는말이 아~여기는 현금으로 계산해야하는데!!
그래서 어쩔수 없이 내카드로 긁었는데
남친이 사장님한테 현금이 없어서 죄송합니다 이러면서
나가는거야,, 그냥 이런게 한번이 아닌게
야놀자 숙박앱으로 모텔 결제하고
모텔 들어가서 아줌마가 비품 천원이라고 하면
항상 자기 천원있어? 내가 현금이 없어서. ㅇㅈㄹ
모텔도 항상 내가 결제하는데 좀 빡친다
5에 4번은 이러는듯 ㅎㅎ
원래 카드 2개 내고 반반내는데 직원이 실수로 남친껄로
2만원 다 긁어버리니까 계좌로 만원 보내달라고 그러고..
존나 내가 예민한건가
이게 한두번이 아니니까 너무 힘드네 1년동안 이러니까
++ 저번에 과자점에서 과자살때도 남친 2만원어치사길래
옆에서 2000원짜리 하나 샀는데
직원이 같이 계산해드릴까요? 하니까 따로해주세요 이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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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이해안됨 저런거 그지새기도 아니고